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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설립된 Zee Aero로 출발해 [[에어택시]] 비행체를 개발했다. 2019년 [[보잉]]과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의 키티호크(Kitty Hawk)가 합작으로 위스크(Wisk)로 설립, 2021년 기준 조종사 없는 '''무인 자율 전기 비행기'''를 개발하고 있다.
2010년 설립된 Zee Aero로 출발해 [[에어택시]] 비행체를 개발했다. 2019년 [[보잉]]과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의 키티호크(Kitty Hawk)가 합작으로 위스크(Wisk)로 설립, 2021년 기준 조종사 없는 '''무인 자율 전기 비행기'''를 개발하고 있다.


2022년 1월 보잉은 4억 5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했다.
2022년 1월 보잉은 4억 5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75704 보잉, 구글 창업자 전기 비행기 개발에 5400억 추가 투자]</ref>


== 개발 비행기 ==
== 개발 비행기 ==

2022년 1월 25일 (화) 11:0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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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크의 무인 자율 전기 비행기

위스크(Wisk)

무인 전기 비행기 개발사이다.

2010년 설립된 Zee Aero로 출발해 에어택시 비행체를 개발했다. 2019년 보잉과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의 키티호크(Kitty Hawk)가 합작으로 위스크(Wisk)로 설립, 2021년 기준 조종사 없는 무인 자율 전기 비행기를 개발하고 있다.

2022년 1월 보잉은 4억 5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했다.[1]

개발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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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장착

순수한 전기 힘으로 이착륙, 비행 가능한 전기 비행기로 형태는 고정익 비행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12개의 수직 로터가 양력을, 메인 후방 로터가 추력을 담당하고 있다.

12개의 수직 로터는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동시에 작동 중단되는 위험성을 크게 줄였으며 설사 모든 동력이 끊어진다 해도 낙하산을 장착하고 있어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다.

사양 및 기능

  • 동력 : 전기(Electric) / 12개 수직 로터, 1개 메인 후방 로터
  • 비행 방식 : 수직이착륙(eVTOL)
  • 조종사 : 없음(무인 자율비행)
  • 비행고도 : 1500~5000피트(AGL)
  • 전장 : 21피트(6.4미터)
  • 윙스팬 : 36피트(11미터)
  • 비행범위 : 40킬로미터
  • 비행속도 : 시속 160킬로미터
  • 기타 : 낙하산 장착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