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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5일 (화) 13:05 판

위스크의 무인 자율 전기 비행기

미국의 무인 자율 전기 비행기 개발사(https://wisk.aero/)이다.

2010년 설립된 Zee Aero로 출발해 에어택시 비행체를 개발했다. 2017년 8월 28일, 첫 전기 수직이착륙 비행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첫 eVTOL 시험비행

2018년 구글 공동 창업자 중 하나인 래리 페이지의 키티호크(Kitty Hawk)로 흡수되었다. 2019년 보잉의 투자를 받아 위스크(Wisk) 합작 설립되었으며, 2021년 기준 조종사 없는 무인 자율 전기 비행기를 개발하고 있다.

2022년 1월 보잉은 4억 5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했다.^[1]

낙하산 장착

순수한 전기 힘으로 수직이착륙, 비행 가능한 전기 비행기로, 고정익 비행기 형태를 띄고 있으나 양력과 추력은 전기 로터(수직 로터 12개, 메인 후방 로터 1개)가 담당하고 있다.

12개의 수직 로터는 각각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동시에 작동 중단되는 위험성을 크게 줄였으며 설사 모든 동력이 끊어진다 해도 낙하산을 장착하고 있어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다.

2018년 3월 공개 이후 2020년 1월 기준 1천회 이상 시험비행을 실시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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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 설립된 Zee Aero로 출발해 [[에어택시]] 비행체를 개발했다. 2017년 [[8월 28일]], 첫 전기 수직이착륙 비행체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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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 구글 공동 창업자 중 하나인 래리 페이지의 키티호크(Kitty Hawk)로 흡수되었다. 2019년 [[보잉]]의 투자를 받아 위스크(Wisk) 합작 설립되었으며, 2021년 기준 조종사 없는 '''무인 자율 전기 비행기'''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