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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Mileage)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항공운임을 설정할 때 기본이 되는 기준으로 출발 도시와 도착 도시의 '거리(Distance)'를 뜻한다.

항공사가 운영하는 상용고객 프로그램(FFP)에서 적립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승객은 자신이 이용한 항공편 거리에 대당하는 마일리지를 자신의 실적으로 적립할 수 있다.

적용 부문[편집 | 원본 편집]

성격에 따른 구분[편집 | 원본 편집]

  • 항공 마일리지(탑승 마일리지, Flown Mileage): FFP 회원이 항공편 (제휴 항공사 포함) 탑승 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의미한다. 탑승 구간, Booking Class에 따라 적립분은 상이하다.
  • 비항공 마일리지: 항공 서비스 이외 부문에서 획득할 수 있는 마일리지로 대표적으로 신용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적립되는 마일리지 등이 있다.

마일리지와 부채 관계[편집 | 원본 편집]

탑승 실적에 따라 적립된 마일리지는 항공사 입장에서는 일종의 부채다. 이를 마일리지 이연수익이라고 하는데, 이연수익은 최초 매출 거래 시점의 마일리지 금액을 수익으로 환산하지 않고 마일리지 소진 시 인식되는 수익을 말한다. 즉, 이연수익 금맥만큼 마일리지가 쌓여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연수익은 재무제표상 부채로 간주되기 때문에 항공사는 회원이 적립한 마일리지 소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