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 수익(Ancillary Revenue)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매출 가운데 항공권 판매를 제외한 수하물 수수료, 기내식, 좌석 배정 수수료 등 기타 부문에서 발생하는 수익(매출)을 말한다. 저비용항공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부가 서비스 가운데 일부 혹은 전부를 유료화하면서 부가수익 규모는 물론 항공사 매출 가운데 그 비중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일부 저비용항공사의 경우에는 매출 가운데 거의 절반을 부가수익이 차지하기도 한다. [1]
종류[편집 | 원본 편집]
마일리지 프로그램[편집 | 원본 편집]
가장 대표적인 부가 수익 형태로 제휴사를 통해 자사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신용카드 등 제휴사로부터 얻는 수수료 등이 있다. 저비용항공사(LCC)는 대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항공사(FSC)에서 주로 운영하는 부가 수익 방법이다.
위탁 수하물[편집 | 원본 편집]
저비용항공사의 가장 대표적인 부가 수익 형태 중 하나로 전통적으로 무료로 제공하던 위탁 수하물 요금을 부과한 것이다. 최근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일반 항공사들도 위탁 수하물에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일부 저비용항공사들은 기내에 들고 들어가는 휴대 수하물에도 요금을 부과하기도 한다.
기내식[편집 | 원본 편집]
이 역시 저비용항공사 부가 수익 방법 중 하나로 기내식을 유료로 판매하는 것이다.
좌석 배정[편집 | 원본 편집]
원하는 좌석을 배정하고 부과하는 수수료를 통해 얻는 수익이다.
추가 좌석[편집 | 원본 편집]
일부 항공사들은 옆좌석을 하나 더 구입하는 형태로 추가 좌석을 판매하기도 한다.
항공사별 현황[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 2022년 | 2021년 |
---|---|---|
델타항공 | 7,987,111,000 | 5,831,000,000 |
유나이티드항공 | 7,881,371,000 | 5,468,683,000 |
아메리칸항공 | 7,711,216,000 | 5,896,000,000 |
사우스웨스트항공 | 5,941,000,000 | 4,134,000,000 |
라이언에어 | 4,002,983,357 | 2,547,307,585 |
스피리트항공 | 2,612,630,000 | 1,752,875,000 |
이지제트 | 2,353,524,353 | 631,042,418 |
제트블루 | 2,106,097,000 | 1,243,000,000 |
알래스카항공 | 2,083,000,000 | 1,519,000,000 |
에어캐나다 | 1,975,197,146 | 931,039,517 |
항공사 | 2022년 | %(2022) | 2021년 | %(2021) |
---|---|---|---|---|
Jet2.com | 84.72 | 87.17 | ||
콴타스 | 73.23 | 85.88 | ||
얼리전트 | 67.74 | 48.9% | 64.30 | 51.3% |
스피리트항공 | 67.61 | 51.5% | 56.86 | 54.3% |
프론티어항공 | 66.24 | 50.8% | 54.58 | 54.9% |
썬컨트리 | 56.74 | 45.69 | ||
에어캐나다 | 54.65 | 70.58 | ||
유나이티드항공 | 54.62 | 52.54 | ||
제트블루 | 53.24 | 41.30 | ||
홍콩익스프레스 | 52.52 | 88.21 |
%: 해당 연도 총 매출액 가운데 비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항공소식] 2016년 부가 수익, 어느 항공사가 가장 많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