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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97(Boeing 797)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제작사 보잉이 검토하고 있는 차세대 항공기 개발 명칭으로 보잉은 명칭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2019년 현재 업계에서는 이미 이 이름으로 통하고 있다.
보잉의 단거리 항공기인 B737 시리즈보다는 조금 더 멀리 비행하고 B787이나 B777보다는 짧은 구간에 적합한 기종으로 추측되고 있다. 항속거리는 대략 5200마일에 220-280명 정도의 규모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NMA(New Midsize Airplane), 혹은 MoM(Middle of the Market) 카테고리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런 규모의 항공기 개발에 대해 보잉은 이미 2015년 파리 에어쇼에서 언급한 바 있으며 2025년 비행을 목표로 2019년부터 개발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항공사로서는 델타항공이 자사 B757, B767 기종을 대체하는 용도로 중거리용인 해당 기종에 첫 관심을 보였다.[1]
개발[편집 | 원본 편집]
세부적인 개발 움직임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새로운 항공기종 개발에 비용이 가장 큰 검토 대상인 것으로 알려진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B797은 기존 B787 등과는 달리 동체가 다시 알루미늄 복합 금속제로 되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B777 조립라인 일부가 변경되고 있는 움직임은 신형 항공기 개발 소문을 부추기며, 금속제 동체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