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처 편집하기

[[파일:Stretcher.jpg|섬네일|기내 스트레처]]스트레처(Stretcher, [[STCR]]): 환자용 들것. 누워 가야 하는 환자 승객 기내 탑승 시 설치하는 장비

== 설명 ==
들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환자를 들어 옮기는 용도로 사용되는 운반용 '간이들것'을 의미한다. 항공부문에서는 좌석에 앉아 이동할 수 없는 환자가 [[항공기]]에 [[탑승]]해 누워 이동할 수 있도록 좌석 6개 정도 공간에 설치하는 간이 임시 침대다. 

== 스트레처 이용 조건 ==
[[MEDIF]] 승객 중 건강상의 이유로 일반적인 항공기 좌석을 이용할 수 없어 특수 장착한 Stretcher에 누워서 여행해야 하는 승객을 의미하며 동 승객은 성인 동반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예약 및 발권 시점에 항공 여행의 적합성 여부 판정 후 탑승 여부를 결정한다.

=== 운임 ===
스트레처를 이용하는 환자 승객의 경우 좌석 6개를 점유하는 만큼 [[운임]]은 매우 높은 편이다. 통상 [[일반석]] 편도 운임의 6배 [[운임]]을 지불해야 한다. 환자 승객의 상태에 따라서는 보호자는 물론이고 의사 등 의료진이 동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항공사별 조건 ===
{| class="wikitable"
!항공사
!운임
!동반
!예약
!사전 승인
!산소통
|-
|[https://www.koreanair.com/gb/ko/airport/assistance/special-needs 대한항공]
|정상운임의 6배
(제주 출도착, 3배)
|
* 국제선: 일반 운임
* 국내선: 동반 1인 무료(FBA 없음)
|
* 국제선: 120시간 전
* 국내선 : 48시간 
|MEDIF 절차 필요
(10일 이내)
|
* 국제선 72시간 전
* 국내선 48시간 전
|-
|[https://flyasiana.com/C/KR/KO/contents/service-and-medical-equipment 아시아나항공]
|정상운임의 6배
|
* 의료진 동반 필수
* 동반 보호자 운임 별도
|일주일 전
|MEDIF 절차 필요
|48시간 전
* 국제선 USD 120
* 국내선 6만 원
|}

==제한 사항==

* 소형 [[협동체]]의 경우 승객(환자)이 스트레처 상태로 항공기 진입, 하기가 어렵고 기내 폭 절반을 점유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설치 불가능하다. 섬 지역인 제주에서 내륙으로 이동 시에도 [[광동체]] 중대형 [[항공기]]를 이용해야 한다. 때문에 [[국적 항공사]] 가운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정도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 참고 ==

* [[에어앰뷸런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