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처(Stretcher, STCR): 환자용 들것. 누워 가야 하는 환자 승객 기내 탑승 시 설치하는 장비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들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환자를 들어 옮기는 용도로 사용되는 운반용 '간이들것'을 의미한다. 항공부문에서는 좌석에 앉아 이동할 수 없는 환자가 항공기에 탑승해 누워 이동할 수 있도록 좌석 6개 정도 공간에 설치하는 간이 임시 침대다.
스트레처 이용 조건[편집 | 원본 편집]
MEDIF 승객 중 건강상의 이유로 일반적인 항공기 좌석을 이용할 수 없어 특수 장착한 Stretcher에 누워서 여행해야 하는 승객을 의미하며 동 승객은 성인 동반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예약 및 발권 시점에 항공 여행의 적합성 여부 판정 후 탑승 여부를 결정한다.
운임[편집 | 원본 편집]
스트레처를 이용하는 환자 승객의 경우 좌석 6개를 점유하는 만큼 운임은 매우 높은 편이다. 통상 일반석 편도 운임의 6배 운임을 지불해야 한다. 환자 승객의 상태에 따라서는 보호자는 물론이고 의사 등 의료진이 동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항공사별 조건[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 운임 | 동반 | 예약 | 사전 승인 | 산소통 |
---|---|---|---|---|---|
대한항공 | 정상운임의 6배
(제주 출도착, 3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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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F 절차 필요
(10일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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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 정상운임의 6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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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 MEDIF 절차 필요 | 4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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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사항[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