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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항공사들이 이런 분위기를 선도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은 여객기 벨리카고는 물론 기내 [[선반]]에 화물을 적재했고 이후 좌석에도 [[CSB]]를 이용해 화물을 수송하는 등 수송 능력을 확대했다. | 우리나라 항공사들이 이런 분위기를 선도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은 여객기 벨리카고는 물론 기내 [[선반]]에 화물을 적재했고 이후 좌석에도 [[CSB]]를 이용해 화물을 수송하는 등 수송 능력을 확대했다. | ||
2020년 7월,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 등이 화물 수송 능력 극대화를 위해 객실 좌석을 탈거하고 화물을 적재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 2020년 7월,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 등이 화물 수송 능력 극대화를 위해 객실 좌석을 탈거하고 화물을 적재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2022년 4월 기준 대한항공의 좌석 탈거 여객기는 총 '''16대(B777 기종 10대, A330-300 6대)'''이며, 아시아나항공은 '''7대(A350 4대, A330 3대)'''를 운용하고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sense_board/1387673 대한항공 여객기 좌석 들어내 전환 작업 ·· 화물기 개조사업]</ref><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4716 아시아나도 A350 여객기, 화물기로 개조 ·· 코로나 타개책]</ref> | ||
대한항공의 경우 화물 수송에 [[화물 전용 여객기]]와 [[화물기]]를 월 약 3천 편(2022년 5월 기준) 운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 전용 여객기는 도입 초기인 2020년 3월 월 약 40편이었던 것이 2021년 8월에는 약 800편, 2022년 5월에는 약 1400편으로 크게 늘었다. | 대한항공의 경우 화물 수송에 [[화물 전용 여객기]]와 [[화물기]]를 월 약 3천 편(2022년 5월 기준) 운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 전용 여객기는 도입 초기인 2020년 3월 월 약 40편이었던 것이 2021년 8월에는 약 800편, 2022년 5월에는 약 1400편으로 크게 늘었다. | ||
=== 환원 === | === 환원 === | ||
2022년 5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전용 여객기를 다시 여객기로 환원하기 시작했다. | 2022년 5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전용 여객기를 다시 여객기로 환원하기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 기재 한 대를 여객기로 환원했으며 대한항공은 5월 중 3대를 완료하고 8월까지 3대를 추가로 환원할 예정이다. | ||
2023년 [[1월 16일]], 아시아나항공의 마지막 화물 전용 여객기를 여객기로 환원하며 정상화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23267 화물 여객기, 좌석 장착 여객기로 환원 완료(2023.1.16)]</ref> | 2023년 [[1월 16일]], 아시아나항공의 마지막 화물 전용 여객기를 여객기로 환원하며 정상화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23267 화물 여객기, 좌석 장착 여객기로 환원 완료(2023.1.16)]</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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