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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Shell(비엣젯):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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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쉘(Credit shell)'''
'''크레딧쉘(Credit shell)'''


베트남 [[저비용항공사]] [[비엣젯항공]]의 크레딧으로 항공권 [[환불]] 시 구매 당시 통화가 아닌 유효기간이 있는 크레딧(Credit)으로 지급한다.  
베트남 [[저비용항공사]] [[비엣젯항공]]의 크레딧으로 항공권 [[환불]] 시 구매 당시 통화가 아닌 유효기간이 있는 크레딧(Credit)으로 처리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량 항공편 취소와 환불로 막대한 현금 지출을 막고자 일부 항공사들이 도입한 일종의 적립금([[크레딧쉘]])으로 비엣젯은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량 항공편 취소와 환불로 막대한 현금 지출을 막고자 일부 항공사들이 도입한 일종의 신용증([[크레딧쉘]])으로 비엣젯은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 방식 ==
== 방식 ==
지불한 [[운임]](세금 포함) 환불은 크레딧쉘로 처리된다.
지불한 [[운임]](세금 포함) 환불은 [[크레딧쉘]]로 처리된다.


[[스카이보스]]의 경우에는 출발 시간으로부터 최소 3시간 전까지 취소가 이뤄지면 취소된 날로부터 2년간 유효한 크레딧이 지급된다. [[이코노미클래스]]의 경우에는 최소 24시간 전까지 [[여정]] 정리(취소 등)가 이뤄져야 하며 이때 180일 유효한 크레딧이 지급된다. 이들 모두 규정된 시간(3시간, 24시간 등) 이전까지 취소 처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노쇼]] 처리되어 [[재발행]], 환불이 불가하다.
[[스카이보스]]의 경우에는 출발 시간으로부터 최소 3시간 전까지 취소가 이뤄지면 취소된 날로부터 2년간 유효한 크레딧이 지급된다. 크레딧으로 처리되면 해당 항공권 상태(Status)가 "Open"에서 "Suspended"로 변경 처리된다. [[이코노미클래스]]의 경우에는 최소 24시간 전까지 [[여정]] 정리(취소 등)가 이뤄져야 하며 이때 180일 유효한 크레딧으로 처리된다. 이들 모두 규정된 시간(3시간, 24시간 등) 이전까지 취소 처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노쇼]] 처리되어 [[재발행]], 환불이 불가하다.


== 논란 ==
== 논란 ==
기본적으로 원래 결제한 통화가 아닌 크레딧(바우처)으로 환급하는데 대한 논란이다. 또한 항공사 사정으로 결항한 항공권마저도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효기간이 있어 재사용하지 못할 경우 고스란히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는 문제가 있다.<ref>[http://www.consumertimes.kr/46678 소비자 우롱하는 비엣젯항공 환불정책 문제 제기 (2022.10.18)]</ref>
기본적으로 원래 결제한 통화가 아닌 크레딧(바우처)으로 환급(처리)하는데 대한 논란이다. 또한 항공사 사정으로 [[결항]]한 항공권마저도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효기간이 있어 재사용하지 못할 경우 고스란히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는 문제가 있다.<ref>[http://www.consumertimes.kr/46678 소비자 우롱하는 비엣젯항공 환불정책 문제 제기 (2022.10.18)]</ref> 당초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2022년 말 기준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제도는 유지되고 있다.


== 참고 ==
== 참고 ==

2022년 10월 20일 (목) 18:15 판

크레딧쉘(Credit shell)

베트남 저비용항공사 비엣젯항공의 크레딧으로 항공권 환불 시 구매 당시 통화가 아닌 유효기간이 있는 크레딧(Credit)으로 처리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대량 항공편 취소와 환불로 막대한 현금 지출을 막고자 일부 항공사들이 도입한 일종의 신용증(크레딧쉘)으로 비엣젯은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방식

지불한 운임(세금 포함) 환불은 크레딧쉘로 처리된다.

스카이보스의 경우에는 출발 시간으로부터 최소 3시간 전까지 취소가 이뤄지면 취소된 날로부터 2년간 유효한 크레딧이 지급된다. 크레딧으로 처리되면 해당 항공권 상태(Status)가 "Open"에서 "Suspended"로 변경 처리된다. 이코노미클래스의 경우에는 최소 24시간 전까지 여정 정리(취소 등)가 이뤄져야 하며 이때 180일 유효한 크레딧으로 처리된다. 이들 모두 규정된 시간(3시간, 24시간 등) 이전까지 취소 처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노쇼 처리되어 재발행, 환불이 불가하다.

논란

기본적으로 원래 결제한 통화가 아닌 크레딧(바우처)으로 환급(처리)하는데 대한 논란이다. 또한 항공사 사정으로 결항한 항공권마저도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효기간이 있어 재사용하지 못할 경우 고스란히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는 문제가 있다.[1] 당초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2022년 말 기준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제도는 유지되고 있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