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2023년 발생한 FAA 노탐(NOTAM) 시스템 장애로 인한 비정상 운항 사항에 대한 문서이다. == 개요 == 2023년 1월 11일, 오전 90분 동안 노탐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항공편 이륙 지체가 발생했다. 3만 편 이상 항공기 출발이 지연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항공교통 장애가 발생한 것은 2001년 911 테러 사태 이후 처음이다. == 진행 사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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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발생한 [[FAA]] 노탐([[NOTAM]]) 시스템 장애로 인한 | 2023년 발생한 [[FAA]] 노탐([[NOTAM]]) 시스템 장애로 인한 항공 대란 | ||
== 개요 == | == 개요 == | ||
2023년 1월 11일, 오전 90분 동안 노탐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항공편 이륙 지체가 발생했다. 3만 편 이상 항공기 출발이 지연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항공교통 장애가 발생한 것은 2001년 [[911 테러]] 사태 이후 처음이다. | <onlyinclude> | ||
2023년 [[1월 11일]], 오전 90분 동안 노탐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항공편 이륙 지체가 발생했다. 3만 편 이상 항공기 출발이 지연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항공교통 장애가 발생한 것은 2001년 [[911 테러]] 사태 이후 처음이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522794 美 항공 시스템 오류, 항공편 전면 운항 중단(2023.1.12)]</ref> | |||
해당 시스템 백업 작업 과정에서 실수로 파일을 삭제한 것이 시스템 장애의 원인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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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사항 == | == 진행 사항 == | ||
* | * 1월 10일 오후 3시 30분, [[노탐]](NOTAM) 시스템 오류 발생 / [[FAA]], 백업 시스템 작동 | ||
* | * 1월 10일 오후 8시, FAA, 항공사 대상 정전 핫라인 활성화 공지 | ||
* 오전 8시 | * 1월 11일 오전 4시, 노탐 시스템 수동 재부팅 시도 | ||
* 1월 11일 오전 7시 21분, FAA, 미국 전국 항공기 [[운항]] 중단 명령 발동 (오전 9시까지) | |||
* 1월 11일 오전 8시 15분, 오전 9시부터 운항 재개 예상 공지 | |||
* 1월 11일 오전 8시 50분, 항공기 운항 중단 명령 해제 | |||
== 영향 == | == 영향 == | ||
* | * 1월 12일 기준 9,600여 항공편이 지연됐고 1,300여 편 이상 취소됐다. 미국 출도착 [[국제선]]도 409편 취소됐다. | ||
* 미국 출발 우리나라 국적 항공편 일부도 1시간 이상 지연됐다. ([[대한항공]] 애틀랜타, 워싱턴, 뉴욕발 항공편) | |||
== 장애 원인 == | == 장애 원인 == | ||
장애 원인이 즉각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적어도 테러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미 정부의 발표(바이든 대통령 브리핑)가 있었다. | 장애 원인이 즉각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적어도 테러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미 정부의 발표(바이든 대통령 브리핑)가 있었다. | ||
11일 오후, FAA는 초기 조사를 통해 "노탐 시스템 중단의 근본 원인 분석 과정에서 데이터베이스 파일 손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 항공업계에서는 해당 시스템이 신뢰할 만한 프레임이지만 구식이라는 의견을 냈다. | |||
1월 20일, FAA는 성명을 내고 계약직 지원이 노탐 시스템의 실시간 데이터베이스와 백업 데이터베이스 간의 동기화를 수정하는 작업 중 파일을 삭제해서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51648 미국 전역 항공 대란 원인은 직원의 파일 삭제 실수(2023.1.20)]</ref> | |||
== 참고 == | |||
* [[필리핀 영공 폐쇄(2023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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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비정상운항]] | |||
2023년 1월 20일 (금) 17:10 기준 최신판
2023년 발생한 FAA 노탐(NOTAM) 시스템 장애로 인한 항공 대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1월 11일, 오전 90분 동안 노탐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항공편 이륙 지체가 발생했다. 3만 편 이상 항공기 출발이 지연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항공교통 장애가 발생한 것은 2001년 911 테러 사태 이후 처음이다.[1]
해당 시스템 백업 작업 과정에서 실수로 파일을 삭제한 것이 시스템 장애의 원인이었다.
진행 사항[편집 | 원본 편집]
영향[편집 | 원본 편집]
장애 원인[편집 | 원본 편집]
장애 원인이 즉각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적어도 테러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미 정부의 발표(바이든 대통령 브리핑)가 있었다.
11일 오후, FAA는 초기 조사를 통해 "노탐 시스템 중단의 근본 원인 분석 과정에서 데이터베이스 파일 손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 항공업계에서는 해당 시스템이 신뢰할 만한 프레임이지만 구식이라는 의견을 냈다.
1월 20일, FAA는 성명을 내고 계약직 지원이 노탐 시스템의 실시간 데이터베이스와 백업 데이터베이스 간의 동기화를 수정하는 작업 중 파일을 삭제해서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2]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