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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수속(Check-in) | 탑승수속(Check-in, 搭乘手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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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2일 (금) 22:19 기준 최신판
탑승수속(Check-in, 搭乘手續)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탑승수속은 항공기에 탑승하기 위해 필요한 탑승권(Boarding Pass)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부치는 일련의 행위·절차를 말한다.
탑승수속 절차[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항공편 탑승수속은 공항에서 이루어진다. 항공사마다 정해진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본인의 예약을 확인시킨 후 예약 기록에 따라 항공편을 지정하고 이용객의 선호도에 따라 좌석을 배정받고 탑승권을 받는다. 그리고 화물칸에 실어야 하는 짐, 가방 등 수하물이 있는 경우 항공사 직원에게 맡기고 수하물 영수표(Baggage Claim Tag)를 받으면 탑승수속은 완료된다.
탑승수속 마감시각[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약속된 시각에 출발하기 위해 출발 30-40분 전에 탑승수속을 마감한다. 탑승수속 마감은 우리나라 국내선의 경우 대개 20분~30분 전, 국제선은 40분 혹은 1시간 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탑승수속 소요시간, 대기시간 등을 감안하면 공항에는 적어도 3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
장소/기기에 따른 탑승수속 형태[편집 | 원본 편집]
IT 기술의 발달에 따라 최근에는 탑승수속 기능 중 좌석배정, 탑승권 발급 등의 서비스가 공항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부치는 짐(수하물)이 없는 경우 공항의 항공사 탑승수속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항공편 탑승구로 바로 갈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최근 항공사들은 부치는 짐이 없는 승객들을 위해 무인탑승수속기(일명, 키오스크/KIOSK)를 설치하는 추세이며, 거기에 수하물도 항공사 직원없이 승객이 셀프로 부칠 수 있는 시스템도 등장하고 있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 연결탑승수속(Through Check-in)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