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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날개폭 기준) 가장 큰 [[고정익]] 비행기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유럽 전선으로 많은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개발한 [[항공기]]([[수상 비행기]])로 기체 대부분이 나무로 제작되었다. | 역사상 (날개폭 기준) 가장 큰 [[고정익]] 비행기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유럽 전선으로 많은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개발한 [[항공기]]([[수상 비행기]])로 기체 대부분이 나무로 제작되었다. [[Spruce Goos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
하지만 실제 제작된 이후 초도 비행에서 21미터 높이로 1.6킬로미터 비행한 것이 전부다. 2차 대전이 종료되면서 자연스럽게 퇴역하게 되며 초도 비행이 마지막 비행이 되었다. 2019년 4월 [[스트래토런치]]가 등장하기 전까지 항공 역사상 ([[윙스팬]] 기준) 가장 큰 비행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미국 에버그린 항공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하지만 실제 제작된 이후 초도 비행에서 21미터 높이로 1.6킬로미터 비행한 것이 전부다. 2차 대전이 종료되면서 자연스럽게 퇴역하게 되며 초도 비행이 마지막 비행이 되었다. 2019년 4월 [[스트래토런치]]가 등장하기 전까지 항공 역사상 ([[윙스팬]] 기준) 가장 큰 비행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미국 에버그린 항공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2019년 11월 2일 (토) 13:51 판
H-4 허큘리스(H-4 Hercules)
역사상 (날개폭 기준) 가장 큰 고정익 비행기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유럽 전선으로 많은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해 개발한 항공기(수상 비행기)로 기체 대부분이 나무로 제작되었다. Spruce Goos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제작된 이후 초도 비행에서 21미터 높이로 1.6킬로미터 비행한 것이 전부다. 2차 대전이 종료되면서 자연스럽게 퇴역하게 되며 초도 비행이 마지막 비행이 되었다. 2019년 4월 스트래토런치가 등장하기 전까지 항공 역사상 (윙스팬 기준) 가장 큰 비행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미국 에버그린 항공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제원
- 정식명 : 휴즈 H-4 허큘리스 (Hughes H-4 Hercules) / 별명 : Spruce Goose (멋진 거위)
- 제작사 : 휴즈 항공(Hughes Aircraft)
- 설계자 : 하워드 휴즈(Howard Hughes), 헨리 J. 카이저
- 초도비행 : 1947년 11월 2일 (마지막 비행)
- 크기 : 동체 길이 66.65미터 날개폭(Wingspan) 97.54미터
- 항속거리: 4,800킬로미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