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20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인물 | ||
| 직업 = 항공 기업인, 경영가 | |||
| 출생 =1976년 | |||
| 사망 = | |||
| 나이 ={{나이|1976|7|1}} | |||
| 이미지 = 파일:Kang byungho.jpg | |||
}} | |||
강병호, | |||
우리나라 항공 기업인으로 [[에어로케이]] 대표이사이다. | 우리나라 항공 기업인으로 자신이 설립한 [[에어로케이]] 대표이사 겸 지주사 [[에어로케이 홀딩스]] 대표이사이다. | ||
== 이력 == | |||
미국에서 항공 관련 고등학교, 대학교를 마친 그는 자가용 비행기 조종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 카네기멜론대 진학해 경영학 학사(1998년)를 취득하고 투자은행(IB)업계에 종사했다. 삼정 KPMG 회계법인(M&A 팀장, 2002년)과 맥쿼리(인프라·부동산 부장, 2006년), EMO벨스타, CJ E&M(미래전략실 부장, 2010년) 등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다. 2015년 에어로케이 지주회사인 에어이노베이션코리아([[AIK]])를 설립하며 항공산업에 뛰어들었다. | |||
==경영권 분쟁== | ==항공사 설립 및 경영권 분쟁== | ||
항공운송사업 | 2016년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에어로케이]](대표)를 설립했다. | ||
2019년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지만 투자자였던 에이티넘파트너스와의 갈등으로 인해 경영권 상실 위기에 처했다. 에이티넘파트너스는 에어로케이 대표 이사 교체를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당초 사업면허 발급 시 조건을 위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경면허 심사 등이 다시 필요하다는 국토부 입장을 확인한 에이티넘파트너스는 [[강병호]] 대표를 유임시키며 경영권 분쟁은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 ([[에어로케이 설립]] 참조) | |||
2021년 2월 정기편 공식 취항을 앞두고 이사회를 열어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를 지주사 [[에어로케이 홀딩스]] 대표이사에 선임하면서 갈등은 봉합됐다. 이로써 강병호 대표는 에어로케이와 지주사 에어로케이 홀딩스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 |||
우여곡절 끝에 2020년 12월 [[운항증명]] 심사를 통과하고, 2021년 [[4월 15일]] 정식 정기편 취항에 들어갔다. | |||
==참고== | ==참고== | ||
19번째 줄: | 33번째 줄: | ||
[[분류:인물]] | [[분류:인물]] | ||
[[분류:항공경영]] | [[분류:항공경영]] | ||
[[분류:에어로케이]] |
2024년 12월 8일 (일) 19:11 기준 최신판
강병호 | |
---|---|
항공 기업인, 경영가 | |
출생 | 1976년 ( 48세 )
|
강병호,
이력[편집 | 원본 편집]
미국에서 항공 관련 고등학교, 대학교를 마친 그는 자가용 비행기 조종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 카네기멜론대 진학해 경영학 학사(1998년)를 취득하고 투자은행(IB)업계에 종사했다. 삼정 KPMG 회계법인(M&A 팀장, 2002년)과 맥쿼리(인프라·부동산 부장, 2006년), EMO벨스타, CJ E&M(미래전략실 부장, 2010년) 등에서 두루 경력을 쌓았다. 2015년 에어로케이 지주회사인 에어이노베이션코리아(AIK)를 설립하며 항공산업에 뛰어들었다.
항공사 설립 및 경영권 분쟁[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에어로케이(대표)를 설립했다.
2019년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지만 투자자였던 에이티넘파트너스와의 갈등으로 인해 경영권 상실 위기에 처했다. 에이티넘파트너스는 에어로케이 대표 이사 교체를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당초 사업면허 발급 시 조건을 위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경면허 심사 등이 다시 필요하다는 국토부 입장을 확인한 에이티넘파트너스는 강병호 대표를 유임시키며 경영권 분쟁은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 (에어로케이 설립 참조)
2021년 2월 정기편 공식 취항을 앞두고 이사회를 열어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를 지주사 에어로케이 홀딩스 대표이사에 선임하면서 갈등은 봉합됐다. 이로써 강병호 대표는 에어로케이와 지주사 에어로케이 홀딩스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2020년 12월 운항증명 심사를 통과하고, 2021년 4월 15일 정식 정기편 취항에 들어갔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