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Toggle preferences menu
개인 메뉴 토글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편집 요약 없음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11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활주로(滑走路, Runway)==
'''활주로(滑走路, Runway),''' [[비행기]] 이착륙을 위한 [[공항]]/[[비행장]] 필수 시설
 
==개요==
[[file:runway.jpg|thumb|이륙을 위해 활주로 끝에서 대기 중인 항공기]]
[[file:runway.jpg|thumb|이륙을 위해 활주로 끝에서 대기 중인 항공기]]
현대의 비행기가 [[이륙]]을 위한 추진력과 [[착륙]]을 위한 제동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직선으로 만들어진 긴 도로를 말한다. [[공항]]이라는 곳에는 [[터미널]]과 함께 꼭 있어야 할 필요 요소다.  
현대의 비행기가 [[이륙]]을 위한 추진력과 [[착륙]]을 위한 제동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직선으로 만들어진 긴 도로를 말한다. [[공항]]이라는 곳에는 [[터미널]]과 함께 꼭 있어야 할 필요 요소다.  


==활주로 종류 ==
==활주로 종류==
 
활주로라고 해서 항상 포장된 형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비포장 도로에 기본적인 평탄 작업만으로 만들어진 활주로도 있다.<ref>[항공소식] [http://www.airtravelinfo.kr/xe/839119 러시아, ATR 대형 항공기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 인가]</ref>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공항이 스코틀랜드의 [[바라공항]]이다.
 
활주로는 대부분 육지 위에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일부 지역에는 환경의 특수성을 이용해 얼음 위에 활주로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일명 [[Ice Runway]] ... <ref>[공항정보] [http://www.airtravelinfo.kr/xe/1030156 남극 얼음 비행장/활주로를 아시나요?]</ref>


활주로라고 해서 항상 포장된 형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비포장 도로에 기본적인 평탄 작업만으로 만들어진 활주로도 있다.<ref>[항공소식] [http://www.airtravelinfo.kr/xe/839119 러시아, ATR 대형 항공기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 인가]</ref>
==활주로 형태==


활주로는 대부분 육지 위에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일부 지역에는 환경의 특수성을 이용해 얼음 위에 활주로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일명 Ice Runway ... <ref>[공항정보] [http://www.airtravelinfo.kr/xe/1030156 남극 얼음 비행장/활주로를 아시나요?]</ref>
*[[평행 활주로]]: 활주로가 나란히 놓인 형태로 가장 일반적이다
*[[교차 활주로]]: 활주로가 서로 교차되는 형태로 바람 방향이 일정하지 않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형태다.


==활주로 형태 ==
==활주로 사고==


*[[평행 활주로]] : 활주로가 나란히 놓인 형태로 가장 일반적이다
*활주로 외 지역
*[[교차 활주로]] : 활주로가 서로 교차되는 형태로 바람 방향이 일정하지 않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형태다.
**[[오버런]](Overrun, Overshoot)
**[[언더슛]](Undershoot)
*활주로 내 지역
**인커전(Incursion): 항공기 이착륙 과정에서 활주로에 있는 다른 항공기나 사람·동물 혹은 차량 등 물체 등과 충돌하는 사고
**익스커전([[Runway Excursion|Excursion]]):  [[활주로]]에서 빠져 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오버런]]도 익스커전의 일종)


==관련 용어 ==
==관련 용어==


*[[유도로]](Taxiway)
*[[유도로]](Taxiway)
*[[터미널]](Terminal)
*[[터미널]](Terminal)
*[[Apron]](에이프런)
*[[Apron]](에이프런)
*[[오버런]](Overrun)


{{각주}}
{{각주}}
[[분류:공항]]

2024년 4월 4일 (목) 11:20 기준 최신판

활주로(滑走路, Runway), 비행기 이착륙을 위한 공항/비행장 필수 시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이륙을 위해 활주로 끝에서 대기 중인 항공기

현대의 비행기가 이륙을 위한 추진력과 착륙을 위한 제동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직선으로 만들어진 긴 도로를 말한다. 공항이라는 곳에는 터미널과 함께 꼭 있어야 할 필요 요소다.

활주로 종류[편집 | 원본 편집]

활주로라고 해서 항상 포장된 형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비포장 도로에 기본적인 평탄 작업만으로 만들어진 활주로도 있다.[1]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인 공항이 스코틀랜드의 바라공항이다.

활주로는 대부분 육지 위에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일부 지역에는 환경의 특수성을 이용해 얼음 위에 활주로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일명 Ice Runway ... [2]

활주로 형태[편집 | 원본 편집]

  • 평행 활주로: 활주로가 나란히 놓인 형태로 가장 일반적이다
  • 교차 활주로: 활주로가 서로 교차되는 형태로 바람 방향이 일정하지 않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형태다.

활주로 사고[편집 | 원본 편집]

  • 활주로 외 지역
  • 활주로 내 지역
    • 인커전(Incursion): 항공기 이착륙 과정에서 활주로에 있는 다른 항공기나 사람·동물 혹은 차량 등 물체 등과 충돌하는 사고
    • 익스커전(Excursion): 활주로에서 빠져 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고 (오버런도 익스커전의 일종)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