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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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활주로에 착륙한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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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BRR |
ICAO EG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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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스코틀랜드 서북부 | |
ASL | 0-1m | |
활주로 | ||
방향 | 길이(m) | 비고 |
07/25 | 799m | 모래사장 |
11/29 | 680m | 모래사장 |
15/33 | 846m | 모래사장 |
통계 | ||
여객 | 13,102명(2022년) | |
운항편수 | 1,456회(2022년) | |
H/P | 링크 |
스코틀랜드 서북부에 위치한 공항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영국 스코틀랜드 서북부 제도 중 하나인 바라 섬(Barra Island) 해변 일대 모래사장을 활주로(비포장 활주로, 천연 활주로)로 사용하고 있는 특이한 공항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다른 일반적인 공항, 비행장과는 달리 포장 활주로가 없고 넓게 펼쳐진 단단한 해변의 모래사장을 활주로로 사용하고 있다. 종종 외신에서 위험한 공항 중 하나로 꼽히곤 한다.
만조 때는 활주로가 수면 아래에 잠기기 때문에 이착륙 시간대는 조수간만 시간에 따라 좌우된다.
이 공항을 운항하는 항공기는 대부분 프로펠러 기종인 DHC-6(Twin Otter)다.
운항[편집 | 원본 편집]
이 공항에 플라이비가 운항했으나 파산하자 로건에어(Loganair)가 플라이비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벗어나 자기 브랜드로 바라공항 - 글래스고 구간에 운항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정기편 스케줄은 없는 상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이착륙 시간대에는 Windsock이 내 걸리며 이 시간대에는 해변 출입이 금지된다. Windsock이 걸리지 않을 때는 관광객이 조개잡이 등으로 해변에 모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