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 다음날 = 2월 9일 | | 다음날 = 2월 9일 | ||
}} | }} | ||
[[2월 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 |||
=== 1908년 === | === 1908년 === |
2024년 1월 15일 (월) 07:52 기준 최신판
2월 8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08년
프랑스 실험용 비행기 Gastambide-Mengin monoplane 초도 비행 성공. 비행기 명칭은 투자자 Jules Gastambide와 개발자 Gabriel Mengin 이름에서 따왔다.
1919년
Farman 형제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국제선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 Farman F.60 Goliath라는 비행기를 이용해 파리 외곽 Toussus le Noble 공군기지에서 영국 남부 Kenley 구간 군인들을 수송했다.
1928년
1927년 사상 최초로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했던 찰스 린드버그는 자신의 비행기(Spirit of St Louis)를 몰고 라틴 아메리카, 캐러비안 지역을 'Good Will Tour'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7,800마일 비행을 마쳤다. 총 125시간이 소요된 장시간 비행이었다.
1933년
보잉 247 항공기, 첫 비행. 이 항공기는 전체가 금속으로 만들어진 단엽기로, 이를 통해 항공산업은 새로운 항공기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알리게 되었다.
보잉 247 기종은 기체 전체가 금속으로 제작되었으며, 세미 모노코크 구조(프레임 구조), 캔틸레버 구조 날개, 접이식 랜딩기어를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항공기 날개 각도 조절 기능, 오토파일럿, 그리고 꼬리 날개 등 새로운 개념이 도입된 최초의 현대적 항공기였다.
1950년
미 해군 소속 Lockheed P-2 Neptune 비행기, 항공모함 운용 비행기로서 장거리 비행기록을 세웠다. 대서양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25시간 59분 동안 5,156마일을 비행했다.
1965년
Eastern Air Lines 소속 663편 항공기(DC-7)가 보스톤 출발 아틀란타까지의 여정 중 뉴욕 Jones Beach State Park 인근에 추락해 탑승자 84명 모두 사망했다. 사고는 항공기가 뉴욕 JFK 공항을 이륙 직후 인근 비행하던 Pan Am 707 항공기를 피하기 위해 급회전 하면서 발생했다. 이때 두 항공기간 간격은 불과 200-500피트 내외였다. 급회전한 DC-7 항공기는 조종 불가능한 상태로 빠지면서 추락하고 만 것이다.
1966년
Freddi(Frederic) Laker, Laker Airways 설립.( ~ 1982년 2월 5일)
Laker Airways는 저비용항공(No-Frills)의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970년대 후반에는 스카이트레인(Skytrain)이라는 이름으로 런던-뉴욕 노선 셔틀 항공편을 운항하기도 했다.
1967년
스웨덴 중단거리 전투기 Saab 37 Viggen(Thunderbolt), 개발 후 첫 비행. 2005년 퇴역할 때까지 329대 생산되었다.
1973년
대한민국, 몬트리올협약(항공기 안전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 규제)에 가입
1988년
미 연방항공청 FAA는 사상 처음으로 등록된 항공기 번호를 말소시켰다. 등록이 말소된 항공기는 Amelia Earhart가 세계일주 비행 중이던 1937년 7월 태평양에서 실종된 Lockheed L-10 Electra다.
1989년
Independent Air 소속 1851편 항공기(B707)가 포르투갈 Azores 산타마리아 인근 산에 추락해 탑승자 144명 전원 사망했다. 조종사들이 사전에 이 지역 MSA(Minimum Safe Altitude, 최저안전고도)가 3,000피트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고도계가 잘못 세팅되어 있었던 것이 사고의 주 원인이었다.
1999년
러시아 중단거리 항공기인 투폴레프 Tu-334, 개발 후 첫 비행. 하지만 단 두 대만 생산되었다.
2006년
미국인 모험가 Steve Fossett, 최장거리 논스톱 비행을 위해 이날 플로리다의 케이프케너베럴 케네대우주센터에서 출발했다. 그는 76시간 43분 동안 42,469.46킬로미터를 비행해 2월 11일 영국 본마우스(Bournemouth)에 도착했다.
2008년
Eagle Airways 소속 2279편 항공기(BAe Jetstream 32)가 뉴질랜드 Woodbourne 공항 이륙 직후 10분 만에 소말리아 출신 망명자(여성)에게 공중납치(하이재킹)되었다.
조종석 바로 뒤자리인 1A에 앉아있던 이 납치범은 항공기 기수를 호주로 돌릴 것을 요구했고, 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 착륙할 즈음 이 납치범은 갑자기 조종간을 탈취하려고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조종사는 하이재커가 휘두른 칼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고, 착륙 후 경찰에 체포되었다.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두번째 하이재킹 사건이었다.(일반 상용항공편에서는 첫 번째)
2010년
보잉社의 대형 항공기인 B747 기종의 최종 개량 버전인 B747-8, 개발 후 첫 비행
2015년
1961년 4월 3일 추락한 란칠레 소속 210편 항공기(DC-3) 잔해가 안데스 산맥에서 발견됐다.
2016년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CORSIA(탄소상쇄감축제도)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개발되는 신규 항공기 및 2023년부터 인도되는 모든 민간 항공기의 탄소 배출량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제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