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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LCC 얼라이언스라는 [[유플라이]]보다 출범은 다소 늦었지만 8개 [[항공사]]의 스케줄 연계 [[발권]] 등 편의성과 효율성은 다소 나은 편이다. 반면 [[유플라이]]는 회원 항공사간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한 정도의 수준으로 실질적인 항공동맹체 효과를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다. | 최초 LCC 얼라이언스라는 [[유플라이]]보다 출범은 다소 늦었지만 8개 [[항공사]]의 스케줄 연계 [[발권]] 등 편의성과 효율성은 다소 나은 편이다. 반면 [[유플라이]]는 회원 항공사간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한 정도의 수준으로 실질적인 항공동맹체 효과를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다. | ||
밸류얼라이언스 사업은 호주, 일본 항공사 등이 이탈하면서 효용성이 크게 저하됐고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내부 결속력 약화 등으로 2023년 말 사실상 중단됐다. 제주항공은 2024년 초 합작투자 계약을 해지하고 관련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ref>[https://www.mk.co.kr/news/business/11021081 물 건너간 LCC 얼라이언스 韓항공사 글로벌 확장 주춤(2024.5.2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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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수) 15:28 기준 최신판
밸류얼라이언스(Value Alliance): 저비용항공 동맹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항공동맹체 중 하나로 일반 항공사가 아닌 저비용항공사, LCC가 연합한 항공동맹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8개 항공사가 회원사로 2016년 5월 16일 출범했다. [1]
최초 LCC 얼라이언스라는 유플라이보다 출범은 다소 늦었지만 8개 항공사의 스케줄 연계 발권 등 편의성과 효율성은 다소 나은 편이다. 반면 유플라이는 회원 항공사간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한 정도의 수준으로 실질적인 항공동맹체 효과를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다.
밸류얼라이언스 사업은 호주, 일본 항공사 등이 이탈하면서 효용성이 크게 저하됐고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내부 결속력 약화 등으로 2023년 말 사실상 중단됐다. 제주항공은 2024년 초 합작투자 계약을 해지하고 관련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2]
홈페이지[편집 | 원본 편집]
회원사[편집 | 원본 편집]
전 회원사[편집 | 원본 편집]
- 녹스쿠트(Nok Scoot) : 탈퇴(2020년 7월 26일)
-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Tiger Airways Australia) : 탈퇴(2018년)
- 바닐라에어(Vanilla Air) : 탈퇴(2019년 3월 30일)
- 타이거에어(Tigerair, Tiger Airways) : 탈퇴(2017년 7월 25일, 스쿠트 합병)
기재 및 노선(2018년 5월 기준)[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