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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필요성이 제기되어 도입 검토를 시작했다. 하지만 2005년이 돼서야 도입사업이 속도를 냈다. 2005~2012년까지 4대의 E-737 구입이 주요 골자였다. | 1980년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필요성이 제기되어 도입 검토를 시작했다. 하지만 2005년이 돼서야 도입사업이 속도를 냈다. 2005~2012년까지 4대의 E-737 구입이 주요 골자였다. | ||
2011년 대한민국 공군이 도입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별칭은 피스아이(Peace-Eye)다. B737을 개조한 | 2011년 대한민국 공군이 도입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별칭은 피스아이(Peace-Eye)다. B737을 개조한 모델명 E-737 기종 4대를 운용하고 있다. 메사(MESA) 레이더를 통해 북한의 특정 지역 집중 감시도 가능하다. 탐지거리는 반경 370km로 약 300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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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통제기 2차 국외구매사업이 본격화된다. 탐지거리 600km 내외 성능을 가진 통제기 도입에 사업비만 2조9천억 원 규모다. 2031년까지 항공통제기 4대를 구매한다. 후보 기종으로는 [[보잉]]의 E-7A, [[Saab|사브]]의 글로벌아이(Global 6500 기반), [[IAI]]의 CAEW (G550 기반), L3해리스의 글로벌6500 AEW&C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L3해리스와 동맹을 맺고 도입사업에 참여했다.<ref>[https://theguru.co.kr/news/article.html?no=64351 대한항공·L3해리스·엘타, 항공통제기 도입 사업 '삼각 동맹' 구축(2023.12.26)]</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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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7일 (수) 11:40 기준 최신판
공중조기경보통제기 (Airborne Early Warning & Control)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날아다니는 레이더 겸 지휘소'라는 평가를 받는 항공 전략 자산으로 국토 전역에서 주요 목표물을 탐지·분석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공중에서 군의 작전을 지휘 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나라[편집 | 원본 편집]
1차 도입[편집 | 원본 편집]
1980년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필요성이 제기되어 도입 검토를 시작했다. 하지만 2005년이 돼서야 도입사업이 속도를 냈다. 2005~2012년까지 4대의 E-737 구입이 주요 골자였다.
2011년 대한민국 공군이 도입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별칭은 피스아이(Peace-Eye)다. B737을 개조한 모델명 E-737 기종 4대를 운용하고 있다. 메사(MESA) 레이더를 통해 북한의 특정 지역 집중 감시도 가능하다. 탐지거리는 반경 370km로 약 300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
2차 도입[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항공통제기 2차 국외구매사업이 본격화된다. 탐지거리 600km 내외 성능을 가진 통제기 도입에 사업비만 2조9천억 원 규모다. 2031년까지 항공통제기 4대를 구매한다. 후보 기종으로는 보잉의 E-7A, 사브의 글로벌아이(Global 6500 기반), IAI의 CAEW (G550 기반), L3해리스의 글로벌6500 AEW&C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L3해리스와 동맹을 맺고 도입사업에 참여했다.[1]
참고[편집 | 원본 편집]
- AEW (공중조기경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