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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항공권: 항공사 직원에게 제공하는 항공권으로 저렴하게 혹은 공짜에 가깝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
[[항공사]]가 자사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제공하는 혜택 가운데 하나로, 거의 공짜에 가깝게 싸게 구입해 이용하는 [[항공권]]을 말한다. 항공업계에 종사한다면 가장 매력적인 장점 중 | == 설명 == | ||
[[항공사]]가 자사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제공하는 혜택 가운데 하나로, 거의 공짜에 가깝게 싸게 구입해 이용하는 [[항공권]]을 말한다. 항공업계에 종사한다면 가장 매력적인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통상 직원 본인 및 직계 가족 등이 혜택 범위에 해당하지만 외국 항공사 가운데는 가족이 아닌 타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 |||
==내용== | |||
* ID 항공권(Industry Discount Ticket) : 자사 항공편을 이용할 때는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ID90, ID75, ID50 등으로 구분해 90%에서 50%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
* ZED 항공권: [[ZED]]는 타 항공사 항공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 안에서 제공되는 항공권으로 ID 항공권보다 할인폭이 더 큰 경우도 많아 최대 95%까지 할인되기도 한다. | |||
==리스팅(Listing)== | |||
[[ZED]] 항공권이 예약 확약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공사에 따라서는 타 [[항공사]] 직원이 ZED 항공권을 [[발권]]했는지 그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ZED 항공권을 발권한 경우에는 해당 항공사에 본인이 직접 명단을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를 리스팅이라고 한다. 그 절차는 항공사마다 각기 다르다. | [[ZED]] 항공권이 예약 확약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공사에 따라서는 타 [[항공사]] 직원이 ZED 항공권을 [[발권]]했는지 그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ZED 항공권을 발권한 경우에는 해당 항공사에 본인이 직접 명단을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를 리스팅이라고 한다. 그 절차는 항공사마다 각기 다르다. | ||
==장단점== | |||
* 장점: 당연히 비용을 얼마 들이지 않고도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 | |||
* 단점: 결정적인 단점은 항공편 좌석이 허락하는 조건 하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개 75% 이상 할인된 ID90이나, ID75 항공권이나 [[ZED]] 항공권 등은 확약된 예약을 할 수 없고 좌석이 비는 상황에서만 이용 가능한 [[SUBLO]] 조건이다. | |||
당연히 비용을 얼마 들이지 않고도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 | |||
결정적인 단점은 항공편 좌석이 허락하는 조건 하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개 75% 이상 할인된 ID90이나, ID75 항공권이나 [[ZED]] 항공권 등은 확약된 예약을 할 수 없고 좌석이 비는 상황에서만 이용 가능한 [[SUBLO]] 조건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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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5일 (일) 20:47 기준 최신판
직원 항공권: 항공사 직원에게 제공하는 항공권으로 저렴하게 혹은 공짜에 가깝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가 자사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제공하는 혜택 가운데 하나로, 거의 공짜에 가깝게 싸게 구입해 이용하는 항공권을 말한다. 항공업계에 종사한다면 가장 매력적인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통상 직원 본인 및 직계 가족 등이 혜택 범위에 해당하지만 외국 항공사 가운데는 가족이 아닌 타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내용[편집 | 원본 편집]
- ID 항공권(Industry Discount Ticket) : 자사 항공편을 이용할 때는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ID90, ID75, ID50 등으로 구분해 90%에서 50%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ZED 항공권: ZED는 타 항공사 항공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 안에서 제공되는 항공권으로 ID 항공권보다 할인폭이 더 큰 경우도 많아 최대 95%까지 할인되기도 한다.
리스팅(Listing)[편집 | 원본 편집]
ZED 항공권이 예약 확약 불가능하기 때문에 항공사에 따라서는 타 항공사 직원이 ZED 항공권을 발권했는지 그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ZED 항공권을 발권한 경우에는 해당 항공사에 본인이 직접 명단을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를 리스팅이라고 한다. 그 절차는 항공사마다 각기 다르다.
장단점[편집 | 원본 편집]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