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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m]] : 미국 붐 테크놀로지(Boom Technology)가 개발 중인 초음속 여객기로 55인승, 마하 2.2를 개발 목표로 삼고 있다. 2016년 개발 시작할 때는 2020년 상용 비행을 목표로 했으나 2019년 시험 비행을 거쳐 상용 비행은 2025년으로 연기된 상태다. | * [[Boom]] : 미국 붐 테크놀로지(Boom Technology)가 개발 중인 초음속 여객기로 55인승, 마하 2.2를 개발 목표로 삼고 있다. 2016년 개발 시작할 때는 2020년 상용 비행을 목표로 했으나 2019년 시험 비행을 거쳐 상용 비행은 2025년으로 연기된 상태다. | ||
* [[X-59]] : 미 항공우주국(NASA)와 록히드마틴이 추진하고 있는 초음속 여객기로 초음속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인 소음 문제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항공기다. | * [[X-59]] : 미 항공우주국(NASA)와 록히드마틴이 추진하고 있는 초음속 여객기로 초음속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인 소음 문제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항공기다.<ref>[https://airtravelinfo.kr/xe/air_news/1351833 나사(NASA), '조용한' 초음속 여객기 시제기 조립 계획 확정]</ref> | ||
==기타== | ==기타== |
2019년 12월 25일 (수) 23:55 판
SST(Super Sonic Transport)
초음속 수송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통은 초음속 여객기를 일컫는다. 대표적인 초음속 여객기로는 콩코드와 투폴레프 Tu-144 가 있다. 여객기의 초음속 시대를 열었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으나 실제 상용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과도한 비용 부담과 안락성 부족 등으로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최초의 SST
사상 최초의 상용 SST 는 구 소련에서 개발된 투폴레프 Tu-144 로 1968년 12월 31일 첫 비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실제 운영에는 콩코드가 먼저(1976년 1월 21일)였다.
개발 진행 중인 초음속 항공기
- Boom : 미국 붐 테크놀로지(Boom Technology)가 개발 중인 초음속 여객기로 55인승, 마하 2.2를 개발 목표로 삼고 있다. 2016년 개발 시작할 때는 2020년 상용 비행을 목표로 했으나 2019년 시험 비행을 거쳐 상용 비행은 2025년으로 연기된 상태다.
기타
1970년대 유럽과 소련의 SST 개발 경쟁에 미국 역시 뛰어들었으나 개발 지연과 막대한 투자금 등으로 인해 도중 취소되었다. [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