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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주로 : 2본 (3,200m x 60m, 2,743m x 45m) | * 활주로 : 2본 (3,200m x 60m, 2,743m x 45m) |
2022년 8월 19일 (금) 10:12 판
대구 동구에 있는 대구국제공항을 이전해, 대구 시내 중심부로부터 약 46km 떨어져 있는 경북 군위군, 의성군 지역에 2030년까지 건설될 예정인 공항이다.
이전사업 개요
대구 시가지 확장에 따라 대구국제공항과 공군기지가 시내로 편입되고 소음 문제가 대두되면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계획이 추진되었다. 군 공항 이전 및 민간 공항 이전은 별개 사업이지만 동시 건설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이전 시기 : 2030년
- 이전 사업비 : 약 11조 4천억 원(추산)
- 부지 : 16.9㎢
- 활주로 : 2본 (3,200m x 60m, 2,743m x 45m)
진행 상황
항공기 소음 문제가 심각해지자 1996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민군 통합공항 건설을 협의했지만 외환위기 등으로 인해 신공항 계획은 폐기됐다.
2007년 대구공항 인근 지역 비행기 소음피해, 재산권 침해 등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K-2 이전 주민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되었다. 2016년 대구광역시가 국방부에 군공항 이전을 건의했고 군공항만을 단독으로 유치할 지역 선정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민간 공항도 함께 이전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2020년 8월, 국방부에서 열린 제7히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후보지로 유치 신청한 '군위군 소보면 + 의성군 비안면' 지역을 통합신공항 부지로 의결했으며 11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2022년 8월, 대구시는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