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Toggle preferences menu
개인 메뉴 토글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항공 2059편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항공위키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0번째 줄: 20번째 줄:


* 2001년 8월, 호라이즌항공에 부기장으로 합류
* 2001년 8월, 호라이즌항공에 부기장으로 합류
* 2012년 6월, 버진 아메리카로 이적
* 2012년 6월, [[버진 아메리카]]로 이적
* 2016년, 알래스카항공의 버진 아메리카 인수로 알래스카항공 부기장
* 2016년, 알래스카항공의 버진 아메리카 인수로 알래스카항공 부기장
* 2019년, 알래스카항공 기장
* 2019년, 알래스카항공 기장


경력 중 FAA 부적합 판정이나 규정 위반, 자격 정지 등의 사례가 없었다.
경력 중 [[FAA]] 부적합 판정이나 규정 위반, 자격 정지 등의 사례가 없었다.


== 수사 ==
== 수사 ==

2023년 10월 24일 (화) 13:53 판

비행 중 조종사가 엔진을 끄려 시도했던 사건

개요

2023년 10월,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비행 중이던 알래스카항공 2059편 여객기가 포틀랜드에 비상착륙했다. 비행 중 조종사가 갑자기 작동 중인 항공기 엔진을 끄려 시도했으며 다른 조종사들이 이를 제지했다. 착륙 후 범인은 경찰에 인계됐다.

항공편

  • 일자: 2023년 10월 22일
  • 구간: 에버렛 페인필드(PAE) - 샌프란시스코(SFO) ※ 포틀랜드 비상착륙
  • 기종: 엠브레어 E175
  • 탑승자: 84명 (승무원 4명 포함)
  • 범인: 조셉 데이비드 에머슨(44세)

세부 경위

31,000피트 고도를 비행 중이던 항공기에 비번으로 조종실 여분 좌석(점프 시트)에 앉아 있던 조셉 데이비드 에머슨(Joseph David Emeson)이 갑자기 화재진압장치를 작동시키려 했다. 이 장치는 엔진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를 진압하기 위한 것으로 작동되면 엔진 작동이 중단될 수 있다.

다행히 기장부조종사가 에머슨의 행동을 제지하며 화재진압장치가 가동되지는 않았다. 조종사들은 관제에 해당 상황을 알리고 인근 포틀랜드공항으로 방향을 바꿔 비상착륙했다. 착륙 후 에머슨은 경찰에 인계됐다.

조셉 데이비드 에머슨

  • 2001년 8월, 호라이즌항공에 부기장으로 합류
  • 2012년 6월, 버진 아메리카로 이적
  • 2016년, 알래스카항공의 버진 아메리카 인수로 알래스카항공 부기장
  • 2019년, 알래스카항공 기장

경력 중 FAA 부적합 판정이나 규정 위반, 자격 정지 등의 사례가 없었다.

수사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에머슨을 기소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기타

해당 항공편은 알래스카항공 소속이지만 실제 항공기 운항은 자회사 호라이즌항공이 담당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