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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몰락과 형사 고발 ==
== 아시아나항공 몰락과 형사 고발 ==
[[아시아나항공]] 몰락으로 그룹 회장에서 물러난 후 2021년 현재 각종 형사 고발로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아시아나항공]] 몰락과 함께 그룹 회장에서 물러난 후 2021년 현재 각종 형사 고발로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 경영권 인수 관련 ===
=== 경영권 확보 관련 배임 ===
박 前회장은 2015년 12월 금호터미널 등 금호그룹 계열사 4곳에서 3,300억 원을 끌어와 지주사인 금호산업 지분 인수 대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6년 4월 아시아나항공이 보유 중인 금호터미널 지분 전량을 금호기업에 상대적으로 헐값인 2700여억 원(특경법상 배임)에 매각한 혐의도 있다.
박 前회장은 2015년 12월 금호터미널 등 금호그룹 계열사 4곳에서 3,300억 원을 끌어와 지주사인 금호산업 지분 인수 대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6년 4월 아시아나항공이 보유 중인 금호터미널 지분 전량을 금호기업에 상대적으로 헐값인 2700여억 원(특경법상 배임)에 매각한 혐의도 있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421939 박삼구 전 회장 재판에 넘겨져 ·· 계열사 부당지원, 횡령·배임]</ref>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업권 관련 ===
=== 기내식 사업권 관련 공정거래법 위반 및 배임 ===
박 전 회장은 2016년 8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스위스의 [[게이트그룹]]이 금호고속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 1600억 원 상당을 투자해주는 대가로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독점 사업권을 게이트그룹 계열사([[게이트고메]])에 저가(1333억 원)에 넘긴 혐의(공정거래법 위반 및 특경법상 배임)도 받는다.
박 전 회장은 2016년 8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스위스의 [[게이트그룹]]이 금호고속에 신주인수권부사채(BW) 1600억 원 상당을 투자해주는 대가로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독점 사업권을 게이트그룹 계열사([[게이트고메]])에 저가(1333억 원)에 넘긴 혐의(공정거래법 위반 및 특경법상 배임)도 받는다.<ref>[https://airtravelinfo.kr/air_news/1392160 공정위, 금호아시아나에 과징금 320억 ·· 기내식 문제 등 부당 내부거래]</ref>


==갑질==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