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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0일 (일) 19:58 판
PTA
멀리 떨어져 있는 실제 항공권을 이용할 승객을 대신해 다른 곳에 있는 사람이 항공요금을 지불하고 현지에서 항공권을 발급받는 것을 Prepaid Ticket Advice 라고 하고 그 약자를 PTA라 한다.
예를 들어 외국에 있는 유학생 아들에게 한국에 있는 부모가 우리나라 항공사 지점에 가서 항공운임을 지불하면 국내 항공사 지점은 관련 정보를 외국 현지지점에 송부한다. 외국 현지지점은 신원을 확인한 후 유학생에게 항공권을 발권하여 준다. 이런 이유로 PTA는 송금수단으로 이용할 수 없으며 환불의 경우 항공운임을 지불한 사람에게만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자 항공권(e-Ticket)이 일반화되면서 종이 항공권 시대의 이런 판매, 전달 형태는 거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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