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충돌: 두 판 사이의 차이

2015년 12월 1일 (화) 19:12 판

조류 충돌(鳥類衝突, Bird Strike)

항공기가 비행 중에 조류(새, Bird)와 충돌하는 것을 말하며, 항공기 안전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기타

[항공상식] 비행기는 새(Bird, 鳥)가 무섭다 ^^

버진 아틀란틱의 무보험 항공기 조류충돌 사고

정식 취항도 하기 전, 항공보험에도 가입하기 전에 조류 충돌이 있었던 항공사는 버진 아틀란틱이었다. 리차드 브랜슨은 음악 사업을 통해 번 돈으로 항공사를 설립해 B747 항공기를 첫 비행기로 도입했는데, 1984년 6월 19일 항공당국의 최종 운항검사를 받기 위해 이륙하던 중 엔진 1개에 조류 충돌이 발생했다. 보험 가입 전이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손해를 고스란히 질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엔진을 정상적으로 교체하고 6월 22일 정식으로 취항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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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상식] [http://www.airtravelinfo.kr/xe/703456 비행기는 새(Bird, 鳥)가 무섭다 ^^]
+===버진 아틀란틱의 무보험 항공기 조류충돌 사고===
+정식 취항도 하기 전, [[항공보험]]에도 가입하기 전에 조류 충돌이 있었던 항공사는 버진 아틀란틱이었다. 리차드 브랜슨은 음악 사업을 통해 번 돈으로 항공사를 설립해 B747 항공기를 첫 비행기로 도입했는데, 1984년 6월 19일 항공당국의 최종 운항검사를 받기 위해 이륙하던 중 엔진 1개에 조류 충돌이 발생했다. 보험 가입 전이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손해를 고스란히 질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엔진을 정상적으로 교체하고 6월 22일 정식으로 취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