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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수하물]] 사고빈도를 표현하는 기준으로 승객 1천 명당 분실, 파손되는 [[수하물]] 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MBR 3 이라고 하면 [[승객]] 1천 명을 수송했을 때 3개 [[수하물]]이 지연(분실 포함)되거나, 파손되는 것을 의미한다. Mishandled Baggage Report라고도 한다. | 위탁[[수하물]] 사고빈도를 표현하는 기준으로 승객 1천 명당 분실, 파손되는 [[수하물]] 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MBR 3 이라고 하면 [[승객]] 1천 명을 수송했을 때 3개 [[수하물]]이 지연(분실 포함)되거나, 파손되는 것을 의미한다. Mishandled Baggage Report라고도 한다. | ||
항공 [[수하물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주로 유럽이다. 미국은 최근 이 MBR이 개선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MBR이 낮은 지역은 아시아 지역이다.<ref> | 항공 [[수하물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주로 유럽이다. 미국은 최근 이 MBR이 개선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MBR이 낮은 지역은 아시아 지역이다.<ref>[http://www.airtravelinfo.kr/xe/1111419 2014년 항공 위탁수하물 사고 통계]</ref><ref>[http://www.airtravelinfo.kr/xe/690425 미국 항공사, 2012년 지난 18년 이래 수하물 사고율 가장 낮아]</ref><ref>[http://www.hyeyum.or.kr/news/article.html?no=2615 대한항공, 수하물 사고 건수 세계 평균 5분의 1...스카이팀 중 '최저']</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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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6일 (토) 23:48 판
MBR(Mishandled Baggage Ratio/Reports)
위탁수하물 사고빈도를 표현하는 기준으로 승객 1천 명당 분실, 파손되는 수하물 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MBR 3 이라고 하면 승객 1천 명을 수송했을 때 3개 수하물이 지연(분실 포함)되거나, 파손되는 것을 의미한다. Mishandled Baggage Report라고도 한다.
항공 수하물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주로 유럽이다. 미국은 최근 이 MBR이 개선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MBR이 낮은 지역은 아시아 지역이다.[1][2][3]
기타
기본적으로 MBR은 탑승객 수와 사고 수하물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운용상의 정확도, 수준을 평가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LCC 경우 위탁 수하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 FSC보다 나은 MBR을 보여 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비교 대상을 탑승객이 아닌 실제 탑재 수하물 갯수와 사고 수하물의 비율을 기준으로 삼으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4]
관련 용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