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62편 사고: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3월 26일 (토) 21:53 판

2015년 4월 14일, 히로시마공항에 착륙하던 아시아나항공 162편 항공기(A320-200)가 착륙유도시설과 충돌한 뒤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이다.

20시 경 히로시마공항에 접근, 활주로에 접지했으나 진입 과정에서 활주로 앞에 있던 로컬라이저 무선탑과 충돌했던 충격으로 인해 활주로에 멈춰서지 못하고 이탈해 버렸다.

조종사 과실이었다. 착륙 결심고도까지 하강한 상태에서 활주로가 보이지 않았으면 착륙을 중단하고 복행해야 했지만 그대로 진입을 계속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 사고는 2년 전 214편 샌프란시스코 사고와 유사했다. 활주로 앞 방파제에 충돌한 것이 히로시마공항 착륙 사고와 원인이나 유형이 매우 비슷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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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승객 : 74명 (0명 사망)
 * 사망자 : 없음
-* 출발지 : 서울 인천국제공항 (ICN/RKSI), 대한민국
+* 출발지 : 서울 [[인천국제공항]] (ICN/RKSI), 대한민국
 * 목적지 : 히로시마국제공항 (HIJ/RJOA),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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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원인 ==
-조종사 과실이었다. 착륙 결심고도까지 하강한 상태에서 활주로가 보이지 않았으면 착륙을 중단하고 복행해야 했지만 그대로 진입을 계속한 것이 원인이었다.
+조종사 과실이었다. 착륙 [[결심고도]]까지 하강한 상태에서 활주로가 보이지 않았으면 착륙을 중단하고 [[복행]]해야 했지만 그대로 진입을 계속한 것이 원인이었다.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