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편집 요약 없음 |
||
48번째 줄: | 48번째 줄: | ||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
{{이미지 | |||
| 이미지 = https://news.kbs.co.kr/data/fckeditor/new/image/2022/06/08/313731654647694458.jpg | |||
| 설명 = 우크라이나로 전달된 단말기 | |||
| 스타일 = width: 203px; float: right; margin-left: 15px; clear: right; | |||
}} | |||
2022년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파괴된 우크라이나 네트워크 기반 시설을 대신해 통신 위성서비스와 단말기 등 장비를 제공해 주면서 전쟁의 방향과 분위기가 바뀌었다. 현대전에서의 인터넷,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f>[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81634 우크라이나 돕는 머스크 ‘스타링크’…15,000대 지원]</ref> | 2022년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파괴된 우크라이나 네트워크 기반 시설을 대신해 통신 위성서비스와 단말기 등 장비를 제공해 주면서 전쟁의 방향과 분위기가 바뀌었다. 현대전에서의 인터넷,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f>[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81634 우크라이나 돕는 머스크 ‘스타링크’…15,000대 지원]</ref> | ||
2022년 9월 22일 (목) 10:58 판
스타링크(Starlink)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광범위한 인공위성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수천 개의 초소형 위성으로 구성되며 지구 저궤도에 배치되어 지상과 통신하게 된다. 스페이스X는 이 위성의 일부를 군사, 과학, 탐구 목적으로 판매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2021년 10월 기준 약 1800개의 위성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종 3만 개의 위성 배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궤도에 따른 위성 군집
구분 | 고도 | 배치 위성 | 비고 |
---|---|---|---|
First Shell | 550km | 1440개 | |
Second Shell | 540km | 1440개 | |
Third Shell | 570km | 720개 | |
Fourth Shell | 560km | 336개 | |
Fifth Shell | 560km | 172개 |
항공기 기내 인터넷
2021년 11월, 스페이스X는 14개 나라의 승인을 얻어 다수의 항공사 항공기에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델타항공과 기내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1]
이에 앞서 스타링크는 하와이안항공에 먼저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5월 2일, 하와이안항공은 주요 항공사 중 처음으로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2023년 중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2]
기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2년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파괴된 우크라이나 네트워크 기반 시설을 대신해 통신 위성서비스와 단말기 등 장비를 제공해 주면서 전쟁의 방향과 분위기가 바뀌었다. 현대전에서의 인터넷,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3]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