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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논의가 시작돼 대한항공이 2008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2016년까지 개발을 마치기로 하고 예산도 4천억 원 넘게 배정됐다. 하지만 2011년 고고도무인기(HUAV)로 충분히 대북 감시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사업이 취소됐다. 이후 HUAV 가격 상승으로 2013년 11월 다시 사업이 재개됐고 투입 예산도 5천억 원 이상으로 증가했다.  
2006년 논의가 시작돼 대한항공이 2008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2016년까지 개발을 마치기로 하고 예산도 4천억 원 넘게 배정됐다. 하지만 2011년 고고도무인기(HUAV)로 충분히 대북 감시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사업이 취소됐다. 이후 HUAV 가격 상승으로 2013년 11월 다시 사업이 재개됐고 투입 예산도 5천억 원 이상으로 증가했다.  


개발 완료 시점이었던 2017년 일부 결함이 발견되면서 완료 시기가 6차례나 연장되어 2022년 개발을 마무리하게 됐다.  
개발 완료 시점이었던 2017년 일부 결함이 발견됐다. 2019년 테스트 비행 중 한 대가 추락했으며 나머지 한 대도 시스템이 결빙되는 결함이 나타났다. 개발 완료 시기가 6차례나 연장되며 2022년이 되어서야 개발을 마무리하게 됐다.  


해당 무인기의 부품 국산화 비율이 95%에 달한다. 기체는 대한항공이 개발했으며 적외선 장비는 한화시스템이, 카메라 역할을 담당하는 영상레이더(SAR)는 LIG넥스원이 담당했다.  
해당 무인기의 부품 국산화 비율이 95%에 달한다. 기체는 대한항공이 개발했으며 적외선 장비는 한화시스템이, 카메라 역할을 담당하는 영상레이더(SAR)는 LIG넥스원이 담당했다.  

2023년 2월 24일 (금) 15:19 판

KUS-FS

KUS-FS: 대한항공이 개발하고 있는 고성능 전략 무인 항공기

개요

대한항공이 개발한 중고도 무인 정찰기(MUAV)로 2022년 기준 양산 단계에 이르렀다. 미국의 MQ-9 리퍼급으로 한국형 프레데터로 불린다.

2023년 4분기에서 2024년 1분기 사이에 공군 제39정찰비행단에 초도 생산분이 배치되면서 전력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개발

2006년 논의가 시작돼 대한항공이 2008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2016년까지 개발을 마치기로 하고 예산도 4천억 원 넘게 배정됐다. 하지만 2011년 고고도무인기(HUAV)로 충분히 대북 감시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사업이 취소됐다. 이후 HUAV 가격 상승으로 2013년 11월 다시 사업이 재개됐고 투입 예산도 5천억 원 이상으로 증가했다.

개발 완료 시점이었던 2017년 일부 결함이 발견됐다. 2019년 테스트 비행 중 한 대가 추락했으며 나머지 한 대도 시스템이 결빙되는 결함이 나타났다. 개발 완료 시기가 6차례나 연장되며 2022년이 되어서야 개발을 마무리하게 됐다.

해당 무인기의 부품 국산화 비율이 95%에 달한다. 기체는 대한항공이 개발했으며 적외선 장비는 한화시스템이, 카메라 역할을 담당하는 영상레이더(SAR)는 LIG넥스원이 담당했다.

용도

  • 군사용: 감시 정찰, 통신 중계, 전자전
  • 민간용: 광대역 해상, 국경, 환경, 재난 감시, 중계 등

특징

  • 가시선 및 위성 통신 , 음성통신 중계
  • 00시간 이상 장기 체공

제원

  • 전장: 13m
  • 전폭: 25m
  • 전고: 3m
  • 최대이륙중량: ---kg
  • 엔진: 1200 HP
  • 최대속도: 시속 ---km
  • 순항속도: 시속 ---km
  • 운용범위: ---km
  • 운용시간: --시간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