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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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항공우주 부문 사업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여객·화물운송 등 전통적인 물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항공은 업계에서는 매우 드물게 MRO 및 항공기 제조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전투기를 비롯한 항공기 성능 개량 사업과 보잉, 에어버스, 엠브레어 등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사의 항공기 부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군용 무기체계의 일환으로 무인기, 드론, 스텔스 전투기 등의 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 내용[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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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개량 사업

군용기 MRO[편집 | 원본 편집]

창정비 성능 개량 면허생산
  • 500MD, CH-47, CH-53, UH-60, UH-60G
  • UH-1O, H-58, Lynx, ALT-III
  • F-15, F-16, F-4, A-10
  • C-130, CN-235, O-3C, RC-12, F-406
  • KC-130
  • 500MD
  • UH-60
  • F-5

항공기 구조물/부품 제조[편집 | 원본 편집]

보잉 에어버스 엠브레어
  • A330/A340 동체
  • A320 샤크렛
  • A330 neo 샤크렛
  • A350 화물도어
  • 에어버스 차세대 날개 공동 개발 (Wing of Tomorrow)
  • ERJ170/190 동체

항공기 개발[편집 | 원본 편집]

부문 기체 특징 비고
차세대 스텔스 무인 전투기 KUS-FC
  • 스텔스
  • 무미익 비행제어
  • 정밀 유도 무장 내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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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LW
  • 무인 편대기 (윙맨)
  • 기동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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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략 무인 항공기 KUS-FS
  • 감시·정찰
  • 전략급 중고도 무인기(MUAV)
  • 자동 이착륙, 자동 비행 및 임무 수행
  • 지상 가시선 통신 및 위성 중계
  • 30시간 이상 장시간 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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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전술 무인 항공기 KUS-FT
  • 야지/야간 자동 이착륙
  • 급강하/단거리 착륙(STOL)
  • 주요 장비 이중화, 공중 재시동
  • 비상 시 낙하산 착륙
  • 복수 통제/24시간 연속 임무 수행
  • 국내 최초 무인 항공기 형식인증 획득 (2014년)
Kus-ft.jpg
전술급 수직이착륙 무인기 KUS-VS
  • 헬기 대비 높은 고도, 고속 비행
  • 복수 통제 및 24시간 연속 임무 수행
  • 야지/야간 자동 이착륙
  • 미 육군 미래 전술급 무인기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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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로터 무인 항공기 KUS-VT Kus-vt.jpg
무인 헬기 KUS-VH
  • 경제적 전력화
  • 유상하중 극대화
  • 신형 항전장비, EO/IR 장착
  • 미사일/로켓 무장
  • 주야간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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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하이브리드) KUS-HD
  • 120분 이상 비행
  • 비가시권 운용
  • 최고속도 시속 7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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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편집 | 원본 편집]

구분 소형 발사체 공중 발사체
크기
  • 전장: 28.5m
  • 직경: 2.0m
  • 탑재중량: 500kg
  • 태양동기궤도: 500km
  • 전장: 21.6m
  • 직경: 1.6m
  • 탑재중량: 385kg
  • 태양동기궤도: 525km
참여 사업
  • 메탄 액체로켓 엔진
  •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
기타 B747 항공기 이용

기타[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서울 ADEX에서 대한항공은 노루페인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항공기 스텔스 도료를 포함한 응용 소재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연구 목적이다. 총사업비 441억 원 규모의 국책과제에 함께 참여한다.[3]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대한항공, 美 콜린스와 '블랙호크' 성능개량 업무협약(2023.10.19)
  2. 2022년, 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 도입 사업에 L3 Harris와 협력해 G6500 기종을 개조하는 개념으로 참여했다.
  3. 노루페인트·대한항공 ‘항공기 스텔스 도료’ 공동행보(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