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항공우주 부문 사업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여객·화물운송 등 전통적인 물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항공은 업계에서는 매우 드물게 MRO 및 항공기 제조사업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전투기를 비롯한 항공기 성능 개량 사업과 보잉, 에어버스, 엠브레어 등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사의 항공기 부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군용 무기체계의 일환으로 무인기, 드론, 스텔스 전투기 등의 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업 내용[편집 | 원본 편집]
군용기 MRO[편집 | 원본 편집]
창정비 | 성능 개량 | 면허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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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구조물/부품 제조[편집 | 원본 편집]
보잉 | 에어버스 | 엠브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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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체 개발[편집 | 원본 편집]
부문 | 기체 | 특징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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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텔스 무인 전투기 | KUS-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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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L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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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략 무인 항공기 | KUS-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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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전술 무인 항공기 | KUS-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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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급 수직이착륙 무인기 | KUS-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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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로터 무인 항공기 | KUS-V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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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헬기 | KUS-V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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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하이브리드) | KUS-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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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 무인기 | KUS-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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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군집 인스펙션 드론 | KUS-S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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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편집 | 원본 편집]
구분 | 소형 발사체 | 공중 발사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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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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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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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B747 항공기 이용 |
저피탐 기술 개발[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서울 ADEX에서 대한항공은 노루페인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항공기 스텔스 도료를 포함한 응용 소재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연구 목적이다. 총사업비 441억 원 규모의 국책과제에 함께 참여한다.[4]
2024년 9월 27일, 국방과학연구소 등 산·학·연 전문가와 군·관 주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저피탐 무인항공기 핵심기술 교육회'를 개최했다. 스텔스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저피탐 기술을 2025년 공개할 예정이다.[5]
참고[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대한항공, 美 콜린스와 '블랙호크' 성능개량 업무협약(2023.10.19)
- ↑ 대한항공-LIG넥스원, UH-60 성능개량 업무협약(2024.10.2)
- ↑ 2022년, 공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 도입 사업에 L3 Harris와 협력해 G6500 기종을 개조하는 개념으로 참여했다.
- ↑ 노루페인트·대한항공 ‘항공기 스텔스 도료’ 공동행보(2023.10.20)
- ↑ 대한항공, 스텔스 무인기 핵심 기술 개발…"내년 첫 공개 목표"(2024.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