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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티(MUM-T, Manned-Unmanned Teaming), 유무인 복합 운용체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유무인 전투기 운용 체계로 조종사가 탑승한 일반 전투기와 무인으로 운영되는 무인 드론(비행기)이 한 팀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보잉이 호주 왕립 공군을 위해 개발 중인 무인 전투기(로열 윙맨, Loyal Wingman, MQ-28) 첫 테스트 비행에 성공하면서 전투기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비행기 운용 체계가 각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현황[편집 | 원본 편집]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 중인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실용을 눈 앞에 둔 2023년, 서울 ADEX를 통해 MUM-T 체계를 연구 중인 것이 공개됐다.

대한항공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공동으로 저피탐 무인 편대기로 윙맨 KUS-LW를 개발하고 있다. 2025년 초도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 유인 전투기와 MUM-T 체계 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다.

참고[편집 | 원본 편집]

  • KUS-LW: 대한항공 개발 중인 무인 편대기(윙맨)
  • MQ-28: 보잉이 호주와 공동 개발 중인 UCAV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