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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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과 기록들

1919년

미국 정부 항공기 개발부(U.S. Bureau of Airfraft Production)에서 개발한 XB-1A 4대, 오하이오 데이튼에서 첫 비행에 성공했다.

1936년

중거리용 우편, 승객 수상 비행기 Short Empire, 초도 비행 성공. 총 42대 생산

1947년

필리핀 공군(Philippine Air Force) 창설

1948년

North American AJ Savage

항공모함 운용, 중형급 폭격기 North American AJ Savage, 초도 비행. 총 143대 생산되었다.

1952년

수송용 헬리콥터 Yakovlev Yak-24, 초도 비행. 약 100대 가량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8년

서울-부산 운항 중인 DC-5 항공기 내에서 한국 사상 최초로 기내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1963년

New Zealand National Airways 소속 441편 항공기(DC-3)가 Ngatamahinerua 山 인근 Kaimai Ranges에 추락해 탑승자 23명 전원 사망했다. 사고는 악천후 속에서 발생한 윈드시어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970년

영국 Dan-Air 소속 De Havilland Comet 전세 항공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북쪽 산에 추락에 탑승자 113명 사망했다.

1981년

소련 여객기 일류신(Ilyushin) Il-86, 아에로플로트 소속으로 모스크바-동베를린 구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1984년

Air Florida, 파산 선언 후 운항 중단

1988년

이란이 발행한 사건 우표

이란항공 655편 격추 사건

미해군 소속 이지스함 USS Vincennes 가 페르시아만 상공을 지나던 이란항공(Iran Air) 소속 655편 항공기(A300)를 미사일로 격추시켜 탑승자 290명 전원 사망했다. 승조원은 A300 항공기를 이란 공군의 F-14 로 판단해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란 정부는 미국이 민간 항공기임을 알고도 격추하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었다.

1996년 미국과 이란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이 사건을 합의하기에 이르렀으며, 미국 정부는 유족들에게 6,180만 달러 보상금을 지불했다. 하지만 미국은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거나 사과하지는 않았다.

• 이란항공 655편 격추 사건

2001년

Vladivostol Avia 소속 352편 항공기(Tu-154)가 러시아 이루크츠쿠에 착륙하면서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145명 전원 사망했다.

2003년

유럽 의회, 예약 초과 항공승객 보상 강화. 유럽 의회는 초과 예약(오버부킹)으로 인해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한 승객들에게 항공사들이 지급해야 하는 보상금 증액 법안을 가결했다. 최고 600유로까지 보상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항공여행팁 항공편 지연, 결항, 탑승 거절 보상받는 방법 - 유럽 항공편

2009년

파키스탄 공군 소속 Mil Mi-17 항공기가 트리발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43명 전원 사망했다.

2012년

제트스타 재팬

제트스타 재팬(Jetstar Japan, GK) 도쿄 나리타공항 - 삿뽀로 신치토세공항 구간 비행(A320 기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들어갔다. 콴타스항공(42%), 일본항공(42%), 미쯔비시(16%)가 합작해 설립한 저비용항공사로 2020년 기준 A320 항공기 25대로 일본 국내 도시와 홍콩, 필리핀, 타이완을 운항했다.

하지만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10월 운항을 중단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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