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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이코노미클래스 [[오버부킹]] 시 상위 [[클래스]]인 [[비즈니스클래스]]로의 비자발적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방지하고 비즈니스클래스 [[스탠바이]] 추가 요금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는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다. [[업그레이드 경매]]와 유사한 형태지만 경매가 높은 금액을 써낸 승객에게 기회가 돌아가는 반면 아시아나항공의 [[업그레이드 스탠바이]]는 균일 금액이 설정되어 있는 점이 다르다. | 통상 이코노미클래스 [[오버부킹]] 시 상위 [[클래스]]인 [[비즈니스클래스]]로의 비자발적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방지하고 비즈니스클래스 [[스탠바이]] 추가 요금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는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다. [[업그레이드 경매]]와 유사한 형태지만 경매가 높은 금액을 써낸 승객에게 기회가 돌아가는 반면 아시아나항공의 [[업그레이드 스탠바이]]는 균일 금액이 설정되어 있는 점이 다르다. |
2019년 8월 19일 (월) 17:25 판
업그레이드 스탠바이(Upgrade Standby)
아시아나항공의 유료 업그레이드 상품이다. 이코노미클래스 이용객 가운데 추가 요금을 지불하고 업그레이드 대기 명단에 올려, 좌석이 가능한 경우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대기 명단에 올렸음에도 제공받지 못할 경우 추가 요금은 되돌려 받는다.
통상 이코노미클래스 오버부킹 시 상위 클래스인 비즈니스클래스로의 비자발적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방지하고 비즈니스클래스 스탠바이 추가 요금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는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있다. 업그레이드 경매와 유사한 형태지만 경매가 높은 금액을 써낸 승객에게 기회가 돌아가는 반면 아시아나항공의 업그레이드 스탠바이는 균일 금액이 설정되어 있는 점이 다르다.
대상
- 아시아나항공 정규편의 이코노미좌석 항공권 결제가 완료된 승객 중 아래 운임 조건에 부합하는 승객
- Y, B, M, H, E, Q, K ('988'로 시작하는 아시아나항공 항공권 외에, 타사 항공권의 경우 서비스 이용 불가)
요금(2019년 기준)
노선 | 이코노미클래스(Y, B, M) | 이코노미클래스(H, E, Q, K) |
---|---|---|
한국-일본, 중국, 동북아 | 60,000원 | 100,000원 |
한국-동/서남아 | 120,000원 | 180,000원 |
한국-미주, 유럽, 시드니 | 450,000원 | 600,000원 |
제공 서비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