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암(Pan American World Airways)
| 팬암 | ||
|---|---|---|
PA |
P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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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 | (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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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 | - | |
| 매출 | - | |
| H/P | - | |
1927년 Pan American Airways로 설립되어 1960-70년대 세계 최고 항공사와 미국을 상징하는 항공사로 화려한 명성과 함께 항공업계에 강한 영향력을 끼쳤으나 1970년대 불어닥친 오일쇼크와 사고에 따른 경영 위기로 1991년 파산했다.
연혁
- 1927년 3월 14일, Pan American Airways(PAA) 설립
- 1931년, 수상 비행기(S-38) 이용 남미 운항 개시, 클리퍼 시대 오픈
- 1937년 대서양 노선(영국, 프랑스) 운항 개시
- 1939년, 장거리 수상 비행기 보잉 314 클리퍼 항공기 6대 도입
- 1940년, 여압장치 갖춘 최초 항공기 보잉 307 스트래토라이너 도입
- 1947년 6월, 사상 최초로 세계 노선 정기편 운항 개시 (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미드웨이-웨이크-괌-마닐라-방콕-캘커타-샌프란시스코)
- 1950년 1월, Pan American World Airways로 사명 변경
- 1958년, B707, DC-8 항공기로 제트 여객기 시대 개막
- 1970년, B747 런칭 항공사
- 1963년,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구입 계약 체결 → 최종 도입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대신 미국이 개발 시작한 초음속 여객기 보잉 2707 구매 계약을 체결했지만 1971년 개발 계획이 중단되면서 실현되지 않았다.
- 1964년, IBM 통해 컴퓨터 예약 시스템 PANAMAC 구축
- 1968년, 150대 제트 비행기로 전 세계 86개국 노선 구축한 최대 성장기
- 1970년대 중반, 오일 쇼크 등의 영향으로 부채 규모 10억 달러
- 1980년, National Airlines 인수
- 1985년 4월, 태평양 노선권 유나이티드항공에 매각
- 1989년 6월, 노스웨스트항공 인수 참여 → 실패
- 1991년 1월 8일, 파산 보호 신청 (걸프전 등으로 인한 연료값 상승 및 여행 수요 감소로 급속히 재정 악화)
- 1991년 12월, 최종 파산
상용고객 프로그램
- WorldPass
항공기
1990년 파산 당시 보유 항공기
| 기종 | 보유 | 주문 | 비고 |
|---|---|---|---|
| A300 | 12 | - | |
| A310-200 | 7 | - | |
| A310-300 | 12 | - | |
| B727-200 | 91 | 9 | |
| B737-200 | 5 | - | |
| B747-100 | 18 | - | B747 점보 항공기 런칭 항공사 |
| B747-200 | 7 | - | |
| 계 | 152 | 9 |
기타
팬암 부활
팬암이라는 브랜드는 한 때 미국을 대표했다는 상징 때문에 이후 팬암 부활을 꿈꾸는 시도가 여러차례 있었다. 파산 후 상표와 일부 자산을 매입한 이클립스 홀딩스가 Pan American Airways라는 이름으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운항했다. 그 다음에는 지역 항공사로 Pan American Airways가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운항했으며 오리지널 팬암의 IATA, ICAO 코드 등을 그대로 사용했다.
2004년부터 2008년 2월까지 운항했던 Boston-Maine Airways는 "Pan Am Clipper Connection" 브랜드를 이용했으며, 2010년에 다시 Pan American Airways가 부활을 시도했지만 얼마가지 못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