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항공 기업인이다.
2017년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에어로케이를 설립했다. 2019년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했지만 운항증명 심사가 지연되는 등의 이유로 2020년 12월 기준 아직 상용 비행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항공운송사업 면허 취득 후 투자자였던 에이티넘파트너스와의 갈등으로 인해 경영권 상실 위기에 처했지만 변경면허 심사 등이 필요하게 되자 강병호 대표를 연임시키며 경영권 분쟁은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 (에어로케이#경영권 분쟁 참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