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항연료(Final Reserve Fuel)
항공기가 목적지 공항에 기상이나 공항 사정 등으로 인해 착륙하지 못한다고 가정하고, 교체공항에 이동했으나 바로 착륙하지 못하고 30분을 1,500피트 상공에서 체공한다는 가정에서 소모되는 연료를 고려하여 Holding Fuel 개념으로 탑재한다. 이는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담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인 법정연료 구성 중 하나다.
기존 Holding Fuel이라는 명칭에서 Final Reserve Fuel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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