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얼라이언스(Value Alliance): 저비용항공 동맹체
개요
항공동맹체 중 하나로 일반 항공사가 아닌 저비용항공사, LCC가 연합한 항공동맹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8개 항공사가 회원사로 2016년 5월 16일 출범했다. [1]
최초 LCC 얼라이언스라는 유플라이보다 출범은 다소 늦었지만 8개 항공사의 스케줄 연계 발권 등 편의성과 효율성은 다소 나은 편이다. 반면 유플라이는 회원 항공사간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한 정도의 수준으로 실질적인 항공동맹체 효과를 가져다주지 못하고 있다.
2023년 말 밸류얼라이언스 사업은 사실상 중단됐다. 제주항공은 2024년 초 합작투자 계약을 해지하고 관련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2]
홈페이지
회원사
전 회원사
- 녹스쿠트(Nok Scoot) : 탈퇴(2020년 7월 26일)
-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Tiger Airways Australia) : 탈퇴(2018년)
- 바닐라에어(Vanilla Air) : 탈퇴(2019년 3월 30일)
- 타이거에어(Tigerair, Tiger Airways) : 탈퇴(2017년 7월 25일, 스쿠트 합병)
기재 및 노선(2018년 5월 기준)
관련 용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