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파스(TOPAS)
항공 예약발권시스템(CRS)이자 기업명이다. 대한항공이 아마데우스와 공동 출자해 1999년 4월 1일 설립했다.
대한항공은 1975년 KALCOS라는 이름으로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CRS를 운영했으며 이후 1983년 TOPAS로 발전시켜 자사 시스템으로 이용하게 된다. 이후 여행사로 시스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1999년 세계적인 CRS인 아마데우스와 시스템을 연계하며 본격적인 TOPAS로 발전하게 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아바쿠스와 제휴해 독자 CRS 운영을 시작해 아시아나세이버로 발전시켰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