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동맹체(航空同盟體, Airline Alliance)
전 세계 노선을 커버할 수 있는 항공사는 현실적으로 없으므로, 타 항공사와의 제휴 연합을 통해 부족한 노선망을 만회한다. 이런 제휴 항공사들이 모여 하나의 동맹체를 결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항공동맹, 항공동맹체다.
항공동맹체 종류
- 일반 항공사(FSC)
항공협력 단계에 따른 구분
구분 | 내용 | 협력 강도 |
---|---|---|
조인트벤처 (Joint Venture) |
항공사간 스케줄, 항공권 판매, 마일리지 공유 - 마치 하나의 회사처럼 공동 영업 활동 | 강 |
항공동맹체 (Alliance) |
공동운항 혹은 여기에 마일리지, 라운지, 탑승수속 카운터 등 공유 | 중 |
공동운항 (Codeshare) |
항공기 좌석 일부를 제휴 항공사에서 자사 편명으로 판매(편명 공유) | 약 |
참고
항공동맹체는 그동안 일반 항공사들의 전유물처럼 생각되어 왔으나, 저비용항공사들도 항공동맹체를 결성하기 시작했다.[1]
각주
- ↑ [항공소식] 세계 최초 LCC 항공동맹체 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