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X-2
해취호와 서해호를 제작했던 조경연 당시 소령과 정학윤 당시 중위가 일본 항공기 잡지에 나온 사진만 보고 설계, 제작했다. 여러차례 시험 비행을 했지만 만족할 만한 성능은 나오지 않았고 마지막에는 추락하며 대파됐다. 추락 당시 정학윤 중위가 비행하였으며, 정 중위는 생존하였으나 중상이었다고 한다. 이후 제해호와 통해호 제작에 SX-2 개발경험히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1953년에서 1957년 사이에 개발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