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발생한 항공 관련 사건, 사고 및 기록
1910년
영국인 John Moisant가 비행기로 프랑스 Calais 에서 영국 Dover까지 영국해협을 최초로 비행
1918년
대형 복엽 폭격기 Martin MB-1, 초도 비행. 총 20대 생산.
1931년
10명 탑승 가능한 Dornier Do K3, 초도 비행. 1929년부터 K1, K2 버전에 이어 실용 가능한 완성 비행기였으나 단 3대만 제작되었다.
1946년
미국 오하이오 주 Wright Field에서 Lambert라는 하사관이 비행기에서 자동 탈출장치를 통해 최초로 탈출
1956년
보잉이 개발한 제트 수송기 Boeing C-135 Stratolifter, 초도 비행. 1965년까지 총 803대 생산.
1961년
영국 Handley Page 사가 연구한 델타 형태의 날개 구조를 가진 제트 비행기 Handley Page HP.115, 초도 비행. 단 한대만 제작되었지만 이 개발을 통해 축적된 일부 기술(Low Speed)은 이후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개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
1978년
다목적 전투기 General Dynamics F-16 Fighting Falcon, 미국 공군에서 본격 운용 시작. 현재도 생산 중에 있으며 총 4,540대 이상 생산되었다.
1978년
Double Eagle II 라는 기구를 타고 대서양 횡단을 최초로 성공한 날로 Presque Isle을 출발한 지 6일(137시간)만에 프랑스 파리 인근 Miserey에 도착했다. 약 4,800 킬로미터를 날아 비행한 셈이다.
대서양을 건너는 시도는 그 이전에도 18차례나 있었고, 도중 사망자가 7명이나 발생했다.
5년 뒤, 탑승자 3명의 고향인 뉴멕시코 Albuquerque에 공항이 오픈되었는데, 이들이 탑승했던 기구 이름을 따 공항 이름을 Double Eagle II로 붙였다.
1988년
파키스탄 무하마드 지아울하크 대통령이 파키스탄 바하왈푸르 에서 발생한 C-130 허큘리스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1989년
콴타스항공(Qantas) 보잉 747-400(VH-OJA, City of Canberra) 항공기(편명 : QF7741)가 영국 런던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논스톱으로 20시간 9분 5초 날아가 비행기록을 세운 날이다.
- 비행 거리 : 17,039km
- 비행 속도 : 845.58km/h
2006년
항공기 제작사 보잉(Boeing)이 야심차게 시작했던 항공기 기내 인터넷 사업인 CBB(Connexion by Boeing)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미처 시장이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효과 대비 비용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2008년
2014년
무인 전투기 노드롭 그루만 X-47B가 유인 전투기 F/A-18 호넷과 함께 약 90초간 비행했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유무인 전투기가 동시에 항공모함을 기반으로 비행한 것이었다.
2016년
하이브리드 에어쉽(비행선) 에어랜더 10(Airlander 10), 초도 비행(카딩턴 비행장, 영국)
2021년
러시아에서 개발 중인 군용 경수송기 일류신(Ilushin) il-112, 시험 비행 중 화재로 쿠빈카 공군기지 인근에 추락해 조종사 3명 모두 사망했다.
2023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술탄 압둘 아지즈 샤 공항에 접근 중이던 소형 제트 여객기(Raytheon 390 Premier I)가 공항 인근 엘미나 지역 도로에 추락해 조종사 2명을 포함한 탑승자 8명 모두 사망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