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의미가 있으나 대표적인 것으로 항공편 지연 출발, 지연 도착이 있다. 약속된 출도착 시각, 즉 STD, STA를 지키지 못했을 때를 지연(Delay)이라고 한다.
국제적으로 출발 항공편의 경우에는 STD+5분, 도착의 경우에는 STA+15분 이내에 출도착했을 때를 정시운항(정시출발, 정시도착)으로 분류하며, 이 기준을 벗어나면 지연(Delay) 항공편으로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