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3일 일본 오키나와행 이스타항공 항공기(ZE631편)가 인천공항 기상으로 인해 지연되었다가 승무원 확보 문제로 대체편 없이 결항된 사건으로 승객 70명이 이스타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