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비행장
정석비행장
구분 | 내용 | |
---|---|---|
IATA 코드 | JDG | |
ICAO 코드 | RKPD | |
활주로 | 01/19 | 2300m x 45m |
15/33 | 900m x 25m | |
고도 | 해발 350미터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제동목장에 위치한 비행장이다. 대한항공이 소유하고 운영 중인 비행장으로 비행훈련원을 확장했다. 조종사 양성 및 훈련을 위해 1995년 착공해 1998년 완공했다. 2,300m x 45m 활주로에 계기착륙장치로 ILS가 설치되어 있어 중대형 제트 항공기도 이착륙할 수 있다. 정석(靜石)은 조중훈 전 대한항공 회장의 호다.
또한 지상 6층의 관제탑(높이 25m)과 항공기 정비를 위한 1200여평의 격납고 3개동, 시뮬레이터실 행정실 등을 갖춘 지상 3층(1400평) 규모의 비행훈련원 본관이 있으며, 유도로, B747-400 점보기를 2대 계류시킬 수 있는 3만5000평의 주기장도 시설돼 있다.
과거 대한항공이 사용했던 록히드마틴 L-749 콘스텔레이션, A300, B747-200[1] 항공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인근에 항공박물관도 함께 위치해 있다. 정석비행장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임시 국제공항으로 운영되기도 했다.
각주
- ↑ B747-200 항공기 HL7463은 대한항공이 최초로 도입한 B747 항공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