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나이트 투(WhiteKnightTwo)
민간 우주여행을 위한 비행체 중 하나로 버진 갤럭틱이 스페이스쉽 투와 함께 개발 중이다.
본격적인 준궤도 우주비행이 가능한 스페이스쉽 투를 탑재하고 일정 고도까지 상승하는 모선 역할을 담당한다. 지구상에서 자체 로켓 추진력으로 우주 준궤도까지 쏘아올리는 방식은 비행체 규모 및 비용 등의 문제로 현실화가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추진력으로도 고고도에서 준궤도까지 상승 가능하도록 스페이스쉽 투를 일정 고도까지 올려다 주는 비행체라고 할 수 있다.
VMS (Virgin MotherShip) Eve가 정식 명칭이다.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