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역사 (11월 26일)

Tupolev TB-1

구 소련이 개발한 Tupolev TB-1 첫 비행 성공. 폭격을 목적으로 하는 이 비행기는 소련이 개발한 첫번째 Full Metal(기체 전부가 금속) 비행기였다.

영국 1인승 복엽기 Vickers Type 143(일명 Bolivian Scout) 첫 비행 성공.

편대 비행 중인 Gloster Javelin

영국 공군의 Gloster Javelin 전투기의 첫 시험 비행 성공. 1956년 2월 29일 영국 공군에서 운용되기 시작해 1968년 4월까지 활약했다. 총 436대가 생산되었다.

Maszovlet 후신으로 Malév Hungarian Air Transport Company 운항 개시.

쌍발 엔진 다목적 비행기 Piaggio P.166, 초도 비행.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알바트로스(Albatross)라는 이름으로 군에서 이용하기도 했다.

성지 순례단을 태운 PIA(Pakistan International Airlines) 소속 740편 항공기(B707)가 제다공항 이륙 후 고도 3만 7천 피트 상공에서 기내 화재가 발생하면서 추락해 탑승자 156명 전원 사망했다.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일반 민간인 출신 민항기 기장 탄생 (4명)

초음속 여객기였던 콩코드(Concorde)의 마지막 비행.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브리스톨까지 비행. 이날 퇴역식으로 콩코드 항공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무인 전투기 X-47B

미국이 개발한 무인 전투기 Northrop Grumman X-47B, 항공모함 트루만호에서 테스트 시작. X-47B 가 2011년 2월 4일 초도비행 성공 이후 실전 배치를 위한 테스트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