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항공사의 공급원 역할을 한다고 해서 붙여진 표현이다.
미국에서는 주로 대형 항공사의 허브 앤 스포크 전략의 일환으로 제휴를 맺은 지역항공사가 소규모 도시에서 허브 공항으로 승객을 수송해 연결하는 피더 역할을 담당한다. 유럽에서는 대형 항공사가 산하에 서브 브랜드 항공사를 따로 설립해 피더항공사 역할을 담당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