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발생한 예티항공 691편 추락 사고
개요
2023년 1월 15일, 네팔 카트만두를 출발해 카포라로 비행 중 착륙 직전 카스키 지구에 추락했다. 항공기 동체 절반은 세티강(Seti江) 협곡 떨어졌으며 탑승자 72명 가운데 최소 68명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1]
세부 내용
사고 경위 및 수색
사고 항공기는 카포라 공항 착륙 직전 갑자기 기수가 급락하며 세티강 협곡으로 추락했다. 동체 절반은 세티강 협곡 비탈에, 나머지 절반은 협곡 안으로 떨어졌다. 1월 15일 자정 기준 사망자 68명으로 집계됐으며 나머지 4명은 실종 상태다. 네팔의 군과 경찰 등이 수색 작업을 펼쳤지만 생존자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으면서 실종자 4명 역시 사망한 것으로 결론내렸다.
사고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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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포카라공항은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히말라야 하이킹 코스인 안나푸르나 서킷의 관문이다. 이 공항은 불과 사고 2주 전에 운영을 시작했다. 중국 건설과 재정 지원으로 건설됐다.
하고 항공기 조종사(안주 하티와다, 女)의 남편도 예티항공 소속으로 2006년 사고로 숨진 조종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가 모두 항공기 사고로 사망한 것이다.[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