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항공연료 사용 관련 유럽에서 발의한 법안이다.
개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EU 회원국들이 합의에 이른 친환경 항공유 사용 법안이다.
2021년 항공유 면세 정책 폐지, 지속 가능한 연료 사용 비중 확대 등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법안이 발의되었고 검토를 거쳐 2023년 4월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1][2][3]
세부 내용
SAF 의무화
지속 가능한 항공유(SAF)를 의무적으로 2025년부터 2% 혼합 사용해야 하며 2050년까지 순차적으로 70% 확대를 목표로 한다.
연도 | 비율 | 비고 |
---|---|---|
2025년 | 2% | |
2030년 | 6% | |
2035년 | 20% | |
2040년 | 34% | |
2050년 | 70% |
합성 연료 사용
녹색 수소를 기반으로 한 합성 연료 사용 비중도 2030년 1.2%를 시작으로 2035년에는 5%, 2050년까지는 35% 비중 확대를 목표로 설정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