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Kazakhstan) 출입국 관련 규정, 기준 및 여행 정보
중앙아시아와 북아시아, 동유럽에 걸쳐있는 나라로 수도는 아스타나(이전 수도 알마티)이며 인구는 약 1800만 명이다. 구 소련(소비에트 연방)의 일원이었다가 1992년 소련의 붕괴와 함께 독립했다.
주요 관광지로는 아스타나 시내, 바이테렉 상징탑, 국립박물관, 평화와 화합의 전당(피라미드), 독립기념궁, 하자레트 술탄 이슬람 사 등이 있다.
대한민국 국민 무비자 입국
대한민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카자흐스탄 입국해 30일간 체류할 수 있다.(2020년 6월 29일부 재개)
양국 국민의 무비자 출입국이 2020년 발발한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2020년 6월 29일부로 다시 원상회복되었다. 180일 한도 내에서 60일까지 체류 연장 가능하다.
무비자 조건
- 이원/귀국 항공권
출입국
주의사항
세관
면세범위
- 담배: 1보루(200개비 또는 시가 50개비 또는 담배 제품 200g)
- 주류: 3리터
- 향수: 개인 사용분
- 개인소지품: EUR 1500달러 미만
외국환/통화
미화 10,000달러 초과하는 현금 소지하고 입국하는 경우 반드시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출국 시 10,000달러 초과한 현금 소지한 경우 해당 사항을 소명해야 할 수도 있다.
수하물
카자흐스탄 첫 번째 입국 공항에서 통관 처리된다.
검역
반려동물
고양이, 개, 새(비둘기 제외)는 수의사 건강 증명서(도착 10일 이내 발급) 및 광견병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승객의 위탁 수하물 또는 화물로 반입할 수 있다.
◀주의 사항▶ 각 국가들은 외국으로부터 자국으로의 생동물, 식물 등 반입을 엄격히 금지, 제한하고 있다. 반려동물 역시 마찬가지여서 가고자 하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서류, 예방접종 등의 준비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특히 관련 서류를 소지하지 않으면 항공기 탑승이 불가하고, 도착지에서도 폐기되거나 억류될 수 있다. ① 국가별 규정 확인 ② 검역증명서 발급 ③ 반려동물 운반 용기 준비 ④ 운송 승인 받기 ⑤ 공항 도착 및 수속
각주